<울어라 한반도여!-인터뷰>
1.한반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
임진각이 위치한 휴전선은 바로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한반도의 중앙입니다. 임진각에서 집회를 하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서 바라보는 시선으로 북한을 바라보고, 그 땅에서 고통 받고 있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더불어 남한 땅을 바라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 주님의 나라와 의가 세워지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집회를 통해 우리는 한반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소명을 아는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통일은 분명 어느 순간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신 것처럼, 북한의 상처받은 영혼들을 향해 같이 눈물을 흘리고 그들의 아픔을 닦아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북한에 있는 형제자매들의 마음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바로 북한의 영적인 회복을 위해 나서야 할 것이고, 성도들은 북한의 형제자매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을 위해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기도로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북한의 형제자매들이 어떤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는지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그들의 마음을 알아야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북한에 대해 배우고 나는 어떻게 통일을 준비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 송웅주 형제(북한중보기도모임 팀장)
2.“우리가 먼저 엎드려야합니다”
통일은 정말 멀지않았습니다. 남과 북이 하나 되지 못하고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통일을 준비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통일의 문을 열지 않으신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은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다음 세대를 위하여 꼭 풀고 갈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정권을 붙잡고 있는 어둠의 영들이 떠나가게 하사 평화 통일이 되게 하여 주시고, 통일한국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우리 모두가 지금부터라도 통일을 대비하여 각 처소와 각 기관과 개인들이 통일을 준비하게 해달라고 계속해서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 이정호 집사(남양주온누리 북한사역팀장)
3.“하나님이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부천 온누리 새터민 예배를 다니면서 새터민에 대한 마음을 품고 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보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북한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 땅을 기억하고 계시고 만지실 것이고 새롭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남한과 북한 그리고 한반도 통일과 관련된 주변 여러 국가들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오게 되길 원합니다. 독일의 경우, 통일 직전 동독문제를 관할하던 서독의 당국자도 독일이 그렇게 빨리 통일될 줄 예측하지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한반도의 통일도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김성자 집사(부천온누리)
4.“성령의 바람이 이 땅에 불어오길”
임진각에 와서 끊어진 다리를 보았습니다.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흘러 북한의 죽어가는 생명이 살아나고 남한의 잘못된 모습이 주님 앞에 돌아와 회개가 일어나고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그 다리가 다시 이어지길 간절히 소망하게 됐습니다.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그 하나님의 마음이 한반도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북한 동포를 얼마나 불쌍히 여기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북한에 비해 너무나 풍요로운 남한은 그 풍요 때문에 오히려 교만해졌고 하나님께 감사한 것을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우리가 더 하나님 앞에 기도하도록 무릎 꿇게 하시고 그래서 남과 북이 하나 되어져 가는 것을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집회라고 생각합니다. 성령님께서 이곳에 임하셔서 성령의 바람이 한반도에 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임진각에서 집회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제대로 볼 수 있는 현장학습 같습니다. 북한 땅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 윤아란 권사(양재온누리 마리아행전 총무)
5.“아이들과 함께 북한을 품는 시간”
평소에 나와 내 가정을 위해, 내 주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왔지만, 나라를 위해 이렇게 기도하는 시간과 공간은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서 기도할 때와 교회에서 기도할 때가 다르듯이 북한 땅이 보이는 이곳에 와서 그 땅을 바라보며 기도하니 더 가슴 깊이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습니다. 북한과 한반도를 위한 기도는 오늘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마음을 품고 돌아가서도 지속적으로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이들이 죽어가는 영상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막상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라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기도회를 통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총함께 와서 북한을 품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김안나 성도(양재공동체)
6.“이 마음 품고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북한을 위해 중보를 해 왔지만 이렇게 많이 모여 기도하는 집회는 처음입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북한에 대한 마음이 어떠한지 정확히 알고 더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참석하게 됐습니다. 이곳에서 울리는 기도소리가 북한으로 전달되고 성령의 바람이 북한까지 불어서 반드시 통일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 기도가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북한 리더십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그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선포되도록 매일매일 기도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중보하고 품으며 우리가 먼저 그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박소영 성도(강동온누리)
작성자 온누리 기자 onnuri@onnuri.org



![201376143240[2]](https://media-weekly.onnuri.org/uploads/legacy/2013/08/2013761432402-522x39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