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조 목사의 설교와 신학’ 심포지엄 연다
내일 오후 4시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 한국교회사학연구원 10대 설교가 선정지난 1996년부터 해마다 설교와 목회에 탁월한 설교가 1명을 선정, ‘한국교회 10대 설교가 연구’ 심포지엄을 열어 온 사단법인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 마지막 10회 설교가로 하용조 목사를 선정해 내일(24일) 오후 4시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심포지엄을 연다. 한국 교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고 평가되는 설교가의 신학을 연구해 이 결과 중 긍정적인 요소들에 주목, 한국교회 설교의 지평을 풍성히 하고자 기획된 이 심포지엄에서는 그동안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김선도 목사(광림교회),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등 국내 대표적 설교가 9명의 설교를 해석해 발표해 왔다.내일 발제를 맡은 한영태 박사(서울신학대학교)는 “하용조 목사의 신학은 한마디로 건전한 복음주의 신학이며, 복음주의는 개인의 구원, 경건한 신앙, 영적인 신앙체험, 그리고 전도(선교)를 강조하고 있다”고 말하며 “설교 안에서 성경말씀이 종합적으로 해석되고, 묵상과 기도에 의하여 영적으로 해석되며 신자들의 현실적인 삶의 적용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힘 있는 설교가 가능하다”고 총평했다. 역시 발제자인 강사문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는 “하 목사 설교는 정의와 방법 자체가 성경에서 출발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적이 아닐 수가 없고 동시에 성경 전체,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는 바 ‘온 누리 신학’이라 할 수 있다”고 정리한 후 “설교가 사도행전 성령의 역사와 함께 시작해 성령이 곧 설교라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설교는 성령의 역사를 출발점으로 하는 삼위 일체적 설교요 신학”이라고 평가했다.한편, 이날 참석자를 위해 오후 3시 서빙고와 양재에서 차량이 연세대학교까지 운행된다./ 최문경 기자 pink1969@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