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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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예배 3 - 선포하고 도전하라

Future Upgrade | 저녁예배 3선포하고 도전하라하 용 조 목 사 / 여호수아 6장 2~18절 진정한 업그레이드는 육체적, 영적 업그레이드가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인간이 노력해서 얻어지는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그 위에 하나님의 역사하심, 기름부으심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영적 업그레이드의 모델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리고성을 무너뜨렸던 여호수아입니다. 여호수아를  통해 업그레이드의 몇 가지 원리를 생각하기 원합니다. 첫째,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마음과 귀가 있었습니다.(수 6:2~3)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설교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스스로 여리고성을 정복하겠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내 생각, 열정, 방법으로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 2~3절을 보면 분명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여호수아가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우리가 흔히 실수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하면 하나님께서 좋아하실 거야’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야’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것은 내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렇게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시킨 것은 상처가 없습니다. 사람이 시킨 것은 상처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역에 상처가 있다면 인간적인 동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시킨 것이라면 실패나 성공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둘째,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을 택했습니다.(수 6:6~7) 순종이란 믿음의 클라이맥스입니다. 최고의 믿음은 순종입니다. 순종과 믿음은 동전의 앞과 뒤와 같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제사장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그가 들은 대로 행할 것을 말했습니다. 이것이 순종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골라서 순종합니다. 원하는 것만 합니다. 원하지 않는 것을 시키면 순식간에 표정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착각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순종은 내 마음에 기초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에 기초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가 원하는 것만 시키실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일 것입니다. 어쩌면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하나님께서 시키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항상 내 판단은 틀리고, 이기적이고, 나 중심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지금은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순종하면 상상할 수 없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순종은 ‘아침 일찍’입니다.(수 6:12~13) 오전도 아니고 오후도 아닙니다. 진짜 순종은 아침 일찍부터 합니다. 여호수아는 오전에 떠날 수도 있었습니다. 오후에 갈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는 아침 일찍 떠났습니다. 비슷한 이야기가 창세기 22장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백세에 얻은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번제물로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기가 막힌 이야기입니까. 이 말씀 앞에 아브라함은 이삭의 아버지로서, 하나님의 종으로서 갈등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우리의 상식을 깨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이삭을 데리고 떠납니다.(창 22:3) 저 같으면 ‘하나님 왜 이러십니까’라고 고민하며 저녁 늦게 떠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부터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땅으로 떠납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지배하게 하십시오. 내 상황을 우선시 하면 절대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십시오’라는 식으로 하나님을 설득하려 합니다. 그러나 기회를 놓치면 순종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 순종은 아침 일찍 해야 합니다.   끝까지 순종하십시오  순종은 끝까지 하는 것입니다.(수 6:15~ 16) 하나님께서 하루에 한 번씩 여리고성을 돌라고 하셨습니다. 하루에 두 번 돌아도 안 됩니다. 내 마음대로, 기분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시키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일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생각이 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여리고 성을 한 바퀴 돌고나면 하루 종일 할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쉬다보면 ‘그냥 하루에 다 돌고 말지’하는 생각도 했을 것입니다. 저는 참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으면 그냥 확 돌고 말았을 것 같습니다. 문둥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에게 엘리사가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으라고 했습니다.(왕하 5장) 한번 씻을 때마다 몸에 변화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반드시 일곱 번을 씻어야 온 몸이 깨끗케 되는 것입니다.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 천사가 나타나서 ‘요셉아 이 모든 것이 네가 총리가 되기 위한 과정이다’라는 말만 해주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이야기는 끝까지 하지 않습니다. 어떤 때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약속대로 끝까지, 마지막까지 순종해야 기적이 일어납니다. 진짜 순종은 순종한 뒤에 전리품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수 6:18) 우리는 공을 세우면 무언가를 바랍니다. 그것이 세상입니다. 그러나 진짜 순종은 사심이 없습니다. 우리는 무익한 종입니다. 순종하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호수아서에서 발견하는 순종의 모습입니다.   선포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이면 고통은 고통이 아닙니다. 섭섭함은 섭섭함이 아닙니다. 뭔가 주님의 일을 열심히 했는데 섭섭하고 고통스럽다면 여러분이 변한 것입니다.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을 축복하십니다. 여러분에게 그 꿈을 준 것은 고통스럽고 어렵지만 이루라고 주신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선포하십시오. 감당하기 어려울 때, 포기하고 싶을 때 믿음으로 선포하십시오.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선포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됨의 능력이 나타날 것입니다. 자유를 선포하십시오. 모든 억압이 풀릴 것입니다. 구원을 선포하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에게 나타날 것입니다. 치유를 선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병을 이미 고쳐주셨습니다. 저주가 떠났다고 선포하십시오. 의롭게 되었다고 선포하십시오.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선포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의 기도를 들어주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응답이 없는 것입니다. 선포하십시오. 도전하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의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 정리 서철 기자 chol@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