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온누리축제

첫째날 | Breakthrough 주.제.강.의.1-도시 한복판으로

짐 심발라 목사 (브룩클린 태버내클교회) 온누리교회를 찾아오면서 제가 목회를 하고 있는 브룩클린과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아내를 두신 곳은 폭력과 마약 등 위험이 항상 있는 곳입니다. 9·11사태 때는 뉴욕시에 있는 어느 교회보다 더 많은 교인들이 죽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테러의 위험 속에 있습니다.  성령에 민감하게 반응하라 우리가 알고 있는 위대한 전도자는 사도 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은 가장 위대한 신앙을 가진 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가르치고 기적을 베푸시고 우리를 위해 삶을 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이루신 복음이 무엇인지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핍박자였던 바울을 가장 위대한 전도자로 바꾸셨습니다. 그의 사역의 비밀은 무엇일까요?그는 에베소에서 3년, 고린도에서 1년 6개월 동안 복음을 전했습니다. 데살로니가에서는 겨우 3~4주만을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 짧은 기간 동안 교회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들에게 줄 수 있는 신약성경도 없었고, 아름다운 교회건물도 없었습니다. 4세기까지는 교회 건물이 없었습니다. 유대교와 로마정부가 핍박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를 세웠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바울의 메시지는 많은 책들로 쓰여 있습니다. 그가 가지고 있던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었습니다. 그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복음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난한 자나 부한 자, 배운 자나 배우지 못한 자 상관없이 십자가를 증거했고,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그리고 만일 당신들이 죄를 회개하면 구원받을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그것이 사도바울의 메시지였습니다. 회중이 듣기 원하는 것을 신경 쓰지 않고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사도 바울의 방법론에 관한 것도 많은 책으로 쓰여 있습니다. 바울은 사역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그는 성령에 의지하는 사람이었고, 성령의 인도와 기름 부으심, 계시가 그에게 있었습니다. 그는 성령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게 순종한다면 우리 교회가 얼마나 튼튼해지겠습니까? 더 많은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의 방법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는 것은 사랑 사도 바울의 동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어떤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동기와 메시지는 분리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중심의 동기를 보신다고 했습니다. 왜 교회가 축복받기 원합니까? 그것은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길 원해서입니다. 데살로니가에 있는 성도에게 편지를 쓰면서 바울은 그의 마음을 전해줍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3절~6절에서 사도 바울은 사역의 본질을 밝혀줍니다. 바울은 돈을 벌려는 것도 그들이 듣고 싶은 것을 말하기 위함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내가 하는 모든 말을 하나님께서 듣고 계시다는 것을 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말씀을 팔려는 자들과 같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의 동기가 무엇일까요? 7~8절을 보십시오.“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니라.”바로 그것입니다.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쓰여 있는데 성경을 보면 이런 그림이 나옵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젖먹이는 엄마처럼 돌봤다고 말합니다. 거기에는 엄마가 옷을 내리고 연약한 어린 아이를 젖을 먹이는 그림이 있습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작은 아이를 품에 안고 젖을 먹이듯이 사랑했다고 말합니다. 너희를 위해 복음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죽을 준비까지 되어 있을 만큼 사랑했다고 고백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19~20절을 보십시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바울은 성도들에게 ‘당신들이야 말로 자랑이고 면류관’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전도한 사람들을 향해 예수님이 오실 때 나의 자랑이 여러분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 남는 자들은 바로 이 영적자녀들이라는 것입니다. 교회 건물이나 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3장에서 ‘내가 진정으로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자신은 감옥에 갈지라도 진정으로 살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사람들을 사랑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세례를 위한 기도 수년 전 부활절 주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교회 한쪽에 한 흑인남자가 서 있었습니다. 인상은 험상궂고 앞니도 빠진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구걸하는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독한 냄새가 났습니다. 저는 어디에서 사는지를 물어보며 대화를 했습니다. 생각했던 대로 그는 빈 트럭에서 자고 길거리에서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갑에서 돈을 꺼내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다가와 돈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예수님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죽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지갑을 주머니에 넣고 울며 회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사람을 살리라고 보냈는데 돈을 주어서 보내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 용서를 구하며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사랑의 세례를 주셨습니다. 그 순간 형제가 울기 시작하면서 제 가슴에 덮쳐와 저를 끌어안았습니다. 그리고 그에게서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그 냄새를 사랑하지 않으면 너를 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내가 세상을 위해서 죽었던 세상의 냄새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네가 원하는 것이 설교하는 것이라면 너를 쓸 수 없다. 내가 십자가에 죽은 것은 아주 낮고 낮은 사람을 위해 죽은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형제는 성경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형제가 교회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고용했습니다. 저희 교회 자매와 결혼도 했습니다. 지금은 뉴저지에 있는 교회에서 부목사가 되었습니다.우리에게는 그러한 사랑의 세례가 필요합니다. 능력도 필요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지혜도 필요합니다. 천사의 방언을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없습니다. 예수님이 보는 눈으로 예수님이 느끼는 것을 직접 느끼기 원합니다. 좋은 메시지를 선포하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설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는 전도자, 설교자, 교사도 계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새로운 연민의 능력을 주시길 원한다면, 마음의 순수함을 주시길 원한다면 기도합시다. 예수님의 눈으로 보는 마음을 원한다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사랑의 세례를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의 마음이 겸손할 때 은혜를 베푸십니다. / 정리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