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온누리축제

참가자 인터뷰

장 사무엘 목사(대만 반치아오 복음교회) 대만을 넘어 중국의 회복을 꿈꿉니다! △ 회복축제에 참여하신 계기가 있다면?대만에 꼭 필요한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도움을 주는데 한계를 느껴 온누리교회 회복사역을 직접 보고 도전받고 배우고 싶어 참여했습니다. 사실 작년 10월 온누리교회 회복축제에 대해 알게 되었고, 올 1월 회복축제에 참여하기 전에 온누리교회 회복사역팀이 대만에 와서 회복사역에 대해 소개하면 많은 사람들이 온누리 회복축제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저희 교회에서 초청했죠. 지난 9월 오형석 목사님을 비롯한 회복사역 스태프들이 대만에 오셔서 큰 도전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회복사역을 배우려고 합니다. 이번 축제에는 총 124명이 참여했는데, 저희 교회가 30% 정도 되고, 40여 개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했습니다. △ 온누리 회복사역팀이 대만 아웃리치를 다녀간 후 변화된 부분이 있다면?저희 교회에서 곧바로 남성 소그룹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집회에서 배운 내용을 소그룹에서 적용하고 진행할 때 큰 회복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죠. 성찬식 후 많은 형제들이 울며 간증했습니다. 형제들은 분노하기 쉽지만 울기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경험한 것은 대만 형제들은 분노뿐 아니라 울기도 한다는 것이죠. 형제들의 다른 면모를 보면서 회복사역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온누리교회와 한국 교회가 대만의 회복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번 축제를 통해 새롭게 도전받은 것이 있다면?회복사역은 단기사역보다는 장기사역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배우기 원합니다. 또한 교회 사역에 접목시키고 지속적으로 사역을 해나가야 한다는 도전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또 중요한 것은 배우는 것에 더 많이 투자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2~3년 정도 배우고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함께 참석한 성도들의 반응?많은 이들이 대만 사회나 교회에서 필요한 중요한 사역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교회 안에서 이 사역을 건강하게 진행할 수 있다면 대만 교회나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적 심리학이나 상담학으로 도울 수 없는 문제들이 있고, 그 한계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과 회복사역을 잘 접목시켜 적용한다면 놀라운 효과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회복사역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은?중국과는 문화적으로 거의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정문제, 자녀문제가 심각한 상태입니다. 또한 교회 안에서 목회자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과 대만 목회자들이 그러한 필요를 우리에게 말했고 그것을 돕기 원합니다. 우리가 먼저 훈련받고 배워서 그러한 사역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김봉진 순장(수원) 용서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순장으로 섬기며 순에서 나눔을 할 때 제가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는 부분이 용서였습니다. 제 자신이 잘 못하고 있는 것을 순원들에게 하라고 말하는 이중적 모습을 보일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녀도 많은 형제자매들이 ‘용서’라는 덫을 해결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용서를 할 수 있는지 평소 관심이 많아 축제에 참가했는데 궁금한 점이 많이 풀어졌습니다. 강의 중 ‘용서하지 못하게 장애를 일으키는 그 핵심에는 부모와 관계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와 관계에서 내가 용서할 부분이 무엇이고 어떻게 용서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험을 한 강사들의 강의를 들으며 용서에 서투른 나도 이렇게 접근하면 되겠다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실증사례를 통해 배운 용서하는 법과 우리는 연약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 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순원에게도 알려줄 수 있게 됐습니다. 무엇보다도 용서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닌, 회복되기 위해 굉장히 긴 과정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운 대로 빨리 해결하려는 조급함 때문에 실패하지 않게 주의하면서 용서의 과정을 밟으려 합니다. 큐티나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나보다 강한 분이고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영적으로 세워가면서 부모님을 용서하고 화해하는 기회를 찾아가려합니다./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김성란 사모(서울 성원교회) ‘걸림돌’이 ‘디딤돌’이 되는 축복 남편이 개척교회 목회를 하고 있는데 개척 직전에 힘든 일을 겪었습니다. 왜 우리에게 이런 일어났을까 하며 힘들어 할 때 남편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힘든 일을 이겨내게 하심으로써 우리의 마음을 더 넓히시려는 계획을 하신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아는 권사님이 작년 회복축제에 참석해서 많은 도움을 받으셨다며 저를 위해 직접 등록금도 내주시고 아이들도 돌봐주셔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첫날에는 아무도 저를 아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찬양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갈 때는 조금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부터 강의 내용들이 마음 속 깊이 들어왔습니다. 견디기 힘든 그 문제가 어떤 사람 때문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제 자신이 약하고 남편에게 너무 의존했기 때문이라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그 일을 용서하고 긍정적으로 보자는 마음이 일었습니다. 문제를 근본적으로 이길 힘은 환경이나 사람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남편에게 의존하던 것을 하나님에게로 돌려야 한다는 것과 주님의 일을 한다는 명목 하에 주님보다 앞서 행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그 일이 ‘디딤돌’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자신이 회복되면 우리 가정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될 것이라 믿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교회를 세워나가고 싶습니다.                      /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손영희 권사(소망교회) 축제 통해 성령님을 느낍니다 온누리교회 성도는 아니지만 주중에 열리는 각종 저녁집회에 참석을 하곤 합니다. 이 때문에 온누리교회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종종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회복축제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축제기간 동안 다양하게 펼쳐지는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발견하지 못했던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회복이 필요했던 부분을 콕 짚어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회복축제야 말로 크리스천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집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온누리교회가 행하는 많은 사역들을 보면서 또 주변 사람들과 이를 나누면서 저는 회복을 느낍니다. 올해 일본 전역에서 펼쳐진 러브소나타는 일본 땅에 하나님의 마음을 심었고 이를 통해 일본 열도가 복음화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히 얼마 전 한국인 아내를 둔 일본 목사님께 CGNTV를 신청해 주었는데 너무 기뻐하고 감사해 했습니다. CGNTV의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순간 이었습니다. 이처럼 온누리교회의 다양한 사역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회복을 경험하게 하지만 특히 회복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치유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축제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을 축복하며 온누리교회 많은 사역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 윤연순 기자  황주양 /최영미 집사(울산 두레교회)단계별 섬세한 회복강의에 감사황주양 집사=쉬운 큐티 책을 찾고 있는 중 생명의 삶을 추천받았고 또 그 책을 통해 회복축제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3일 동안 하루하루 단계별로 섬세하게 펼쳐지는 회복 강의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울산에 있는 두레교회에서 왔습니다. 찜질방에서 숙식을 해결했지만 3일 간의 은혜 충만함은 그간의 피로를 모두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보다 더 멀리서 오신 대만 성도들을 보면서 저분들의 갈망이 우리보다 더 크구나, 지금 당장 떨어지는 폭포수 같이, 또 눈에 확연히 보이는 회복이 없을지라도 이 단계 단계가 여기 모인 모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징검다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온누리교회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집회에 맘껏 참여할 수 있는 온누리 성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최영미 집사=상처덩어리인 저를 황주양 집사가 이곳으로 인도했습니다. 얼마 전 큰 상처를 입고 회복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곳에서 회복을 느끼고 배워갑니다. 3일간 펼쳐진 다양한 회복강의를 통해 나의 신앙이 더욱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또한 내 가족, 내 교회, 내 국가가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모두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 윤연순 기자   이연자 자매(전남 월광교회)모 교회 회복사역에 헌신 다짐 10년간 하나님을 떠나 있다 교회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부족한 사람입니다. 탕자처럼 살았는데도 항상 곁에서 도우신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가 감사하고, 잃어버린 시간이 안타까워 갈급한 마음으로 거의 매일 교회 나오고 있습니다. 월광교회 계단벽에 회복사역에 관한 광고를 보았는데 하나님께서 이 사역에 대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나 같은 사람도 회복사역을 해도 되는지 권사님께 물었더니 권사님이 큰 격려를 해 주시며 함께 하자고 해서 월광교회 회복사역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회복사역하면 심각한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만 오는 줄 알았는데 교회 회복사역과 온누리 회복축제를 통해 회복은 다름아닌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른 채 축제에 참여했지만 돌아보면 하나님의 크신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이 귀한 사역에 헌신하고 싶고, 모 교회에 돌아가서 열심히 훈련 받고 싶습니다. 내년 회복축제에도 꼭 오겠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김영주(온누리교회 새신자과정)상처받은 마음 회복받기 원합니다온누리교회 새신자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모태신앙이지만 온누리교회에서 초신자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고 싶습니다.  저는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껴왔습니다. 아버지는 항상 바쁜 일로 집안 보살피기에 소홀했고 그런 아버지를 저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저의 마음은 더욱 움츠러들었고 상처와 불만도 커져만 갔습니다. 이번 회복축제를 통해 상처를 치유받기 원합니다. 선택식 강의에서 지원그룹을 들었습니다. 또 강의를 통해 내가 용서받기 전에 나 자신을 먼저 털어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국 남자들은 슬픔과 분노를 감추고만 살아왔기에 이런 부분에서 회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은 아버지와 회복하기 위한 과정에 있습니다. 이번 축제가 아버지와 저의 관계에 있어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회복 축제 3일간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저와 아버지의 관계를 넘어 가족의 회복과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 윤연순 기자  유명순 성도(구로)절 위한 축제였습니다예전엔 좋은 관계였는데 저희 상황이 어려워지며 돌아선 사람들에게 분노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해야하는 데 못하니 죄를 짓는 것 같은 마음, 그러나 내 안의 상처로 용서를 할 수 없는 이중적 구조 때문에 괴로웠습니다. 올해 초 40일 새벽기도를 하며 용서할 수 있는 힘을 받았습니다. 내 섭섭함을 표현하고 서로 이해한 단계까지는 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내 안에 앙금이 남아있었습니다.저는 제 의지와 상관없이 제가 맺은 많은 관계가 비슷한 현상으로 깨졌습니다. 내게 어떤 문제가 있을 텐데 그것을 어떻게 발견해야할 지 몰라 새로 관계를 맺는데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회복축제에서 가계도를 통해 우리 가정의 순기능과 역기능 관계를 신학적, 학문적 배경으로 정립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관계가 내 인간관계에 모두 적용될 수 있으며, 성령의 인도를 받아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겠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참석한 회복축제는 정말 저를 위한 축제였습니다.                  / 전성희 기자 허경회 전도사(대전 산성감리교회)삶과 사역가운데 찾아 온 회복대전 산성감리교회에서 청소년 사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추천으로 회복축제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3일 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완전한 회복의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지만 이번 축제를 통해 나의 삶과 사역가운데 회복이 중요하게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선택식 특강에서 12단계 회복그룹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우리들의 문제를 발견하고 아이들도 스스로의 문제를 회복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역을 하고 싶었는데 선택식 특강은 이런 부분에서 나에게 큰 비전과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얼마 전,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상처와 깨어진 부분이 축제를 통해 회복되어 건강한 가정을 꾸려가고 싶습니다.온누리교회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1년 내내 펼쳐지는 은혜 충만한 각종 행사들을 볼 때 하나님께서 직접 간섭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멀리서나마 저도 하나님 사역에 동참하겠습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로 돌아가 청소년 회복사역에 더욱 매진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도 온누리교회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윤연순 기자  김난이 집사(의정부성만교회)진정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저는 교회 안에서 상처받고 그 상처를 치유 받지 못한 채 교회를 빙빙 돌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회복축제에 참석하며 제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살면서 이렇게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터치해주는 축제나 사역, 지원그룹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제 모든 죄가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돌아가심으로 인해 사함 받았음이 믿어진 것입니다. 저는 제가 불행한 것이 모두 제 잘못인 줄 알았습니다. 제가 인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자꾸 제 자신을 정죄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제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린 시절에 겪은 불우한 경험이 사람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 쓴뿌리가 자존감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내가 내 육신의 아버지를 두려워해 겉돌던 대로 하나님을 겉돌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교회를 비판하기 이전에 내가 그렇게 산 것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못 맺어서 갈급했던 이유를 알게 된 것입니다. ‘이거구나’ 깨닫는 순간 펑펑 울었습니다. 이제 전 새로 발견한 아버지상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제게 아낌없이 부어주실 아버지의 사랑을 행복한 마음으로 기대합니다./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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