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온누리축제

종합 : 성령이 오셨다! 하늘 문이 열렸다!

지난 16일 막이 오른 성령축제는 말씀과 찬양, 기도로 넘실거렸다. 목마른 사슴처럼 주를 향한 갈망을 안고 축제를 찾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비를 기다리는 엘리야의 심령으로 두 손을 높이 들었다.삼천삼백이십 명이 올려드린 노래는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았다. 후히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갔다.사흘 내내 축제는 불이 꺼지지 않았다. 깊이 잠든 새벽에도 성도들의 부르짖음은 예배당을 뒤흔들었다. 마침내 기도는 하늘 문을 열었다. 가늠하기 힘든 성령의 큰 비가 하얀 세마포를 입고 꿇은 성도들의 심령 속으로 쏟아져 내렸다. 성소로부터는 생명수가 흘러나와 마른 영혼들을 새롭게 했다. “할렐루야”성도들은 십자가 앞에서 악한 영들이 고꾸라지며 떠나가는 모습을 목도했고, 온갖 신령한 지혜와 은혜와 권능으로 채워졌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축제 마지막 시간에 성도들은 서로 어깨를  겯고 새 예루살렘의 환상 속에 섰다.환호성이 터져 나오며, 땅끝까지 복음 들고 산을 넘는 아름다운 발이 되겠다는 결단들이 끝없이 이어졌다. / 특별취재팀 글 차명권 기자                     사진 서철 차장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