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온누리축제

"프랜시스 챈 목사와 함께"

프랜시스 챈 목사 기자간담회 中 인터뷰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 뿐입니다”

 

 

 

 

어린시절 그리고 그의 신앙생활

 

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출산 중에 세상을 떠나셨고, 그 후 전 홍콩에 보내져 그때부터 할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다시 5살 때 저는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지만, 아버지는 재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8살이 된 해, 저의 새어머니도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또다시 재혼을 하셨고, 12살 때 암으로 돌아가시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어릴적부터 인생이란 언제든지 끝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떻게하면 죽음을 준비할 수 있을까 그런 상상을 하며 자라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누구신가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계속해서 성경을 접하고 공부하다보니, 이것이 진실이고 사실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저의 작은 기도에도 세심하게 응답해주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있고 ‘유일한 신’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들의 죄를 대신해 죽은 유일한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기도를 듣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저는 성경을 계속 공부했고, 그 안에 적힌 진리가 저를 바꿨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성경안에서만 찾아야 합니다. 성경구절이 어떨게 말하고 있는지 스스로 기도하며 읽어보길 권합니다. 제가 하는 일은 바로 성경대로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예수님은 죄를 지은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예수님께 여러분의 인생을 드리십시오.

 

이번 한국방문과 온누리교회에서 집회를 섬기신 소감

 

저는 한국에 와서 이곳에 있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이곳에 와서 제가 느낀 것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경험입니다. 한국분들은 제게 진심으로 친절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온누리교회 성도분들에게는 ‘생명력’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강연을 할 때는 대부분 제가 사람들을 세우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가끔은 저의 설교를 비판하고, 잘못된 점을 바꾸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말씀을 전할 때, 저는 온누리 성도분들께서 저를 세워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얘기를 듣고 계신 사람들이, 저를 진심으로 믿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것은 정말 이례적인 것입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정말로 느껴졌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기쁘고 좋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교회와 크리스천들을 위한 기도

 

저는 한국교회의 차세대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겠습니다. 한국의 어린 친구들은 너무나 바빠서, 하나님께 시간을 할애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첫사랑, 최고의 사랑이 아닙니다. 주님을 기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빛의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대로 살고, 안식일을 지키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데, 그들은 근심어린 생각뿐입니다. 그런 그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하지만 차세대 뿐 아니라 기존세대를 위해서도 기도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삶이 차세대들의 근심과 걱정의 본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세상적인 기준을 따르는 것이 문화가 되었다 할지라도, 우리 교회는 부르심을 받았기에 달라야하고 일어서야 합니다. 세상에서 버림받은 자들이 쉴 수 있는 안식처가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버림받고 가난한 자를 찾는 것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신 예수님을 닮아야 합니다.

/ 조유진 기자 ujin@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