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여 러시아를 덮으소서”
온누리 파워웨이브 3차 Passion 집회 연해주에서 열어 러시아 청소년들 “거룩한 삶 살 겠다” 결단과 헌신 잇따라 술, 담배, 성적 타락에 물든 러시아 청소년들을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들로 세우기 위해 지난 2004년 연해주 지역에서 첫 Passion 집회를 인도한 온누리 파워웨이브가 지난달 19일(월)부터 25일(주일)까지 7일 동안 연해주 ‘라주돌리나에 미르교회’에서 3차 Passion 집회를 열었다.올해로 벌써 3번째인 연해주 Passion 집회는 횟수를 거듭할수록 예배사역자로, 또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겠다고 헌신하는 러시아 청소년들의 결단이 줄을 잇고 있다. 3차 집회에 온 학생들은 대부분 3년간 꾸준히 빠지지 않고 참석한 학생들이다. 이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며,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결단했다.성령께서 러시아 땅에 임재하길 소망하며 ‘Flow Down’이란 주제로 연 3차 Passion집회는 곳곳에서 탄식과 눈물이 넘쳐났으며, 기쁨과 환희의 찬양으로 매시간 살아있는 예배를 드렸다.이번 집회는 총 6번의 집회를 진행했다. 첫 번째 집회(How to worship)부터 청소년들은 젊음의 열정을 담아 하나님께 진정으로 예배 드렸다. 손을 들고 뛰기도 하고, 큰소리를 외치며 춤을 추면서 Passion 기간 동안 성령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했다. ‘Catch the fire’란 소주제로 연 네 번째 집회 때 러시아 청소년들은 문화에 이끌려가지 않고 하나님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가 될 것을 기도하고 헌신했다. 마지막 집회인 여섯 번째 집회(Flow down ceremony)가 열린 23일(금)에는 올리브유를 상대에게 바르며 서로를 위해 축복하고 격려하는 거룩한 예식을 하나님께 드렸다. 예식을 하는 동안 청소년들은 서로를 껴안고 눈물로 축복했으며, 러시아 교회를 일으키는 주체가 되기를 한번 더 다짐했다.서빙고 파워웨이브 김정희 전도사는 “마치 성령께서 역사하는 성령현장의 한 복판으로 쑤욱 들어갔다 나온 것 같다”고 집회 분위기 소감을 밝힌 뒤 “지금 부쩍 자라고 있는 청소년들이 대학생이 되었을 때 예배리더자로 온전히 세워지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김의재 기자 kuj@onnuri.or.kr ▲ 3차 Passion 집회에 참석한 연해주 지역교회 청소년들이 탄식과 눈물로 하나님을 향해 예배드리고 있다. <간증>“하늘나라 소망으로 가득합니다” 크리스티나 (Passion 짐회 참석자)저는 2년 전 연해주에서 연 첫 Passion집회를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했습니다.하나님을 만나기 전 제 모습은 술, 담배 그리고 섹스에 노출되어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러시아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이같은 삶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러나 Passion집회를 통해 이것이 잘못된 삶임을 알게 됐습니다. 제 마음에 찾아오신 예수님께서는 제가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날 이후 제 삶은 변하였으며, 앞으로 예배사역자가 되겠다는 비전까지 품게 됐습니다. 변화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본 친구들은 자신들과 같이 술, 담배, 섹스를 즐기지 않는다고 바보 같다고 놀리거나 심지어 따돌림을 놓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 이런 친구들의 태도 때문에 제 의지를 꺾지 않았습니다. 제게는 예배사역자가 되겠다는 하늘나라의 비전으로 가득 차있기 때문입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