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사도바울을 꿈꾸며”

공동체적 영성, 회복의 시간교회의 많은 사역으로 인해 여러 차례 미뤄졌던 중동지역 전략회의가 이스탄불에서 있었습니다. 영성과 전문성, 현지화를 Vision 2000 기본 개념으로 강조하신 총무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 자신의 삶을 다시 굳게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정 안에서의 공동체적 영성 회복과 TIM, 교회 그리고 동역자로서의 공동체적 영성 회복이 사역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중요한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예배 공동체가 우선 되어야 사역이 이루어질 수 있고, 그러한 예배공동체로서 사역을 해야 많은 열매가 맺힐 수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척박하고 황량하기 그지없는 이곳, 어둠의 영이 강하게 역사하는 이 땅의 사역자들에게는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전심으로 주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서의 삶이 우선되고 그것이 중요함을 아는 뜻있는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흑암의 권세 이기는 역 라마단 기도이곳은 지난 13일부터 라마단 금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라마단 금식은 10월 11일까지 계속되는데 라마단 금식 기간 동안 이 땅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 간에는 더욱 더 강력한 기도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앙카라에서는 라마단 금식기간 동안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역 라마단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이 흑암의 권세들이 판치는 시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이 성령의 능력으로 이 땅의 모든 모슬렘들에게 큰 소망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현지인 교회 출석저희 가족은 지난 7월부터 현지인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어떤 사역을 맡아서 하기보다는 교회가 성숙한 모습으로 부흥하도록, 그리고 현지인 성도들의 영적 성숙과 삶의 변화를 위해 중보기도하며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위해 한 가지 기도 제목을 말씀드리면, 라마단 기간인 9월 29일 저녁에 이곳 앙카라의 모든 교회들이 연합으로 모여 예배와 기도의 시간을 가집니다. 저희가 다니는 교회에서 이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임 가운데 성령님께서 예배와 기도, 연합, 부흥을 기대하는 불을 지펴 주시도록, 예배, 말씀, 기도모임을 성령님께서 친히 주관하셔서 기쁨과 은혜의 시간들이 되도록, 그리고 모든 것들이 순조롭게 잘 준비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 주님은 지금도 우리와 더불어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의 가정을 사랑하시며 은혜와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이제 곧 추석 명절이 다가 오는데 가족 공동체로서의 영성을 회복하여 가족 모두가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섬기는 기쁘고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동역자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이 땅의 영혼들이 주 안에서 잘 길러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갈라디아에서 김바나바, 김드보라 선교사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