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추수감사 헌물, “나누니 더욱 풍성”

서빙고·양재- 26공동체, 12부서, 33사역지에 배분각 캠퍼스는 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온누리 성도들이 감사를 담아 보낸 추수감사주일 헌물이 어려운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전달됐다. 추수감사주일에 각 캠퍼스에는 온누리 성도들이 한 해 동안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보낸 헌물이 가득 쌓였다. 꿈이자라는 땅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가져온 과일부터 공동체 순에서 보내온 20kg 쌀 포대까지 속속 헌물들이 각 캠퍼스에 도착했다. 캠퍼스는 헌물로 단상을 장식해 성도들과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리고, 예배 후 온누리 공동체 내 도움이 필요한 곳과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지난 18일 오후 5시 30분, 서빙고 로비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헌물을 전달하는 긍휼사역팀의 손길이 분주히 움직였다. 올해는 쌀이 서빙고 351포대(10kg 20포대 포함), 양재 200포대, 과일은 34박스가 도착했다. 2005년 추수감사주일에는 20kg 쌀이 402포대, 2006년에는 478포대가 온 것과 비교해 올해 쌀 헌물은 늘었으나 과일은 조금 줄었다.헌물은 교회 내 사역지와 공동체를 우선해 배분했다. 26개 공동체, 12개 부서, 33개 사역지에 나눴다. 용산노인복지관, 동부 노인요양소, 군포 하나로, 번동 코이노니아, 온누리미션 등 복지재단과 교회 내 사역처에 쌀 316포대가 배분됐다. 사역처에서는 배포된 쌀을 무료급식에 사용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동체 내 어려운 성도에게 쌀 156포대가 전달됐다. 섬김의 집, 해뜨는 집, 노원의 집 등 장애인과 청소년사역 등 구제봉사후원현장에도 71포대가 배정됐다. 탈북자종합회관은 이번에 헌물 받은 쌀로 떡을 해 내달 15일 양재 온유홀에서 벌이는 만남의 잔치에 참석한 탈북자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쌀을 전달받은 공동체 한 성도는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워 힘들지만 어디 말을 할 수 없었는데 귀한 헌물을 전달받아 힘을 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사를 전했다.남양주 캠퍼스는 긍휼사역팀 다비다의 집을 통해 평소 지원하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들어온 헌물을 나눴다. 이 외 부천, 수원, 대전, 인천, 평택 캠퍼스에서도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헌물을 전달했다. /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 추수감사주일인 지난 18일 서빙고 긍휼사역팀이 헌물을 필요한 곳에 배분하고 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