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2007년 10대 뉴스 | 러브소나타

하나님의 사랑, 기적을 만들다  “러브소나타는 말 그대로 사랑이었다. 하나님의 그 놀랍고도 위대한 사랑이 전해졌을 때 일본은 감동했다.” 2007년 한 해 ‘러브소나타’를 통해 일본 열도에 ‘연합과 협력’ ‘화해와 용서’ ‘복음과 부흥’이 파도쳤다. 일본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소나타인 문화전도집회 ‘러브소나타가’가 지난 3월 오키나와와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오사카, 동경, 삿포로, 센다이까지 이어졌다. Acts29 비전에 따라 온누리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열방을 향한 마음을 러브소나타를 통해 복음의 사각지대인 일본 땅에 아낌없이 쏟아 부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일본인들에게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고백이 흘러나왔고, 한·일 성도들이 진정한 사랑으로 연합하고 끌어안는 기적을 만들었다. 일본 교회들은 교단간의 두터운 벽을 넘어 협력하기 시작했다. 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했으며 부흥에 대한 갈망으로 타올랐다. 러브소나타는 첫 집회 오키나와에서부터 영적 태풍을 일으키며 마지막 집회 센다이까지 연속된 기적의 행진이었다. 문화전도집회만으로 시작된 러브소나타가 회를 거듭할수록 OMC, 한일리더십포럼, 리바이벌 미팅 등 나눔과 화합의 모임들을 낳으면서 감동과 기대가 점점 커져갔다.  일본 열도를 강타한 첫 러브소나타 - 오키나와, 후쿠오카(3.29~30) 먼저 ‘화해, 용서, 일치, 연합, 나눔, 평화’의 시작을 알려준 오키나와와 후쿠오카 러브소나타에서는 문화전도집회가 각각 한 차례씩 열렸다. 집회를 준비하면서 복음파, 성령파, 장로교, 개신교, 성공회 등 일본의 150여 개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연합했고, 후쿠오카에서는 거의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연합 사역이 이루어졌다. 또한 가깝고도 먼 나라였던 한국과 일본이 서로 안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화해하고 용서하는 역사적인 순간이기도 했다. 한국에서 450여 명의 성도들이 자비량으로 참석해 새벽부터 집회를 준비했고 집회를 마치고 일본인들이 귀가 할 때까지 섬김은 이어졌다. 집회 중에는 일본인 참석자들을 위해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양보하고 인근에 마련된 기도처에서 중보기도 했다. 결신카드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거나 긍정적으로 반응한 참석자는 오키나와 173명, 후쿠오카 192명이었다.  OMC 형식으로 더 풍성해진 러브소나타 - 오사카(5.3~4)오사카 러브소나타부터는 문화전도집회와 더불어 일본 목회자와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교회 본질과 사역을 소개하는 OMC도 열렸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오사카 러브소나타가 열린 기간은 일본에서는 ‘황금연휴’라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이틀간 OMC에 2,300여 명, 맞춤전도집회에는 4,8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지 일본 목회자들은 기적적인 인원이 모인 것에 모두 놀라워했다. OMC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하용조 목사는 ‘불멸의 교회’를 제목으로 예수님의 교회론과 사도행전적 목회철학을 설명하면서 일본 중앙에 위치한 오사카 교회들에 강한 도전을 주었다. 문애란 집사와 이장수 감독의 복음과 문화에 대한 특강과 온누리교회의 핵심 프로그램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선택식 강의들도 이어졌다. 오후 7시부터는 이틀간 문화전도집회가 열렸다. 첫날 ‘길, 진리, 생명’, 둘째 날 ‘믿음, 소망, 사랑’을 주제로 하용조 목사가 복음을 선포하며 “여러분에게 생명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오늘 만나지 않으시겠습니까?”라고 초청하자 많은 일본인들이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열었다. 결신자는 110명이었으며 48명이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역사상 유례없는 감동과 환희의 러브소나타 - 동경 (7.23~24)2만 명 집회라는 하나님의 대규모 프로젝트, 동경 러브소나타는 기적의 절정이었다. 한국인 5,007명, 일본인 1만5,554명이 동경 사이타마 슈퍼아레나를 가득 메웠다.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주제로 복음이 선포되는 순간 모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일본인 참가자 중 8,000명이 믿지 않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이 더욱 가슴 벅차게 했다. 일본인 1,000명 연합성가대와 한류 연예인 100명의 찬양 등도 큰 관심을 끌면서 감동을 주었다.  동경 러브소나타에서는 한일 리더십포럼이 발족된 것도 소중한 열매였다. 한국 280명, 일본 520명, 대만 28명 총 828명의 리더십들은 프린스파크도쿄타워 호텔에 모여 아시아와 세계 평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요도바시교회에서는 ‘교회 부흥 세미나’가 이틀간 열렸으며 1,020명의 일본 교회 리더십들이 참석해 새로운 비전을 발견했다. 또한 청년 에스라(Ezra) 집회와 청소년 패션(Passion) 집회도 열려 동경 러브소나타는 모든 세대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사이타마 집회는 CGNTV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고, 온누리교회 성도들은 서빙고를 비롯한 각 캠퍼스에서 기적의 자리에 동참했다. 특별히 사전 홍보와 중보기도가 가장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했다. 우에노에는 홍보관을 세워 믿지 않는 사람들이 러브소나타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한국에서는 7월 9일부터 14일까지는 러브소나타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열렸다.  일본교회가 집회 주도…러브소나타의 참 모델 - 삿포로(10.31~ 11.1)동경 러브소나타로 인해 일본 전역에 러브소나타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삿포로부터는 일본 현지 교회의 협력이 더욱 적극적으로 일어났다. 삿포로 주변 170개 교회 중 71개 교회가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연합했고, 현지 교회 성도들은 집회 2~3시간 전부터 나와 하루 종일 기쁨으로 섬겼다. 전도집회가 열린 후생연금회관의 총 좌석은 2,300석이었는데 한국인을 포함해 3,102명이 몰려왔다.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에 대한 하용조 목사의 메시지가 성령의 파도를 타고 집회장 안을 감싸 안자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고 결단하기 위해 절반 가량의 일본인들이 일어났다. 놀라운 성령의 사건을 목격한 일본 목회자들은 또 한 번 크게 감동했다. 교회부흥세미나와 에스라, 한일 리더십포럼에도 각각 669명, 470명, 200명의 일본인과 한국인들이 함께 모여 ‘부흥’을 간구했다.  통념을 깨뜨린 러브소나타 ‘기적은 계속된다’ - 센다이 (11.22~23)올해의 마지막 러브소나타가 열린 센다이는 일본 내에서 소외된 지역, 문화 혜택이 척박한 지역, 연합사역이 어려운 지역이었다. 하지만 센다이에서도 하나님의 표적은 나타났다. 지역적 특성상 1년 내내 홍보해도 센다이에서는 500명이 모이기 어렵다던 기존의 통념을 깨고 선플라자에서 진행된 문화전도집회에 총 2,260명이 참석했고, 이 중 일본인이 1,830명이었다. 81명이 결신하고 139명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6번의 집회 동안 계속 무대에 올랐던 가수 유승준과 탤런트 한혜진,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가 ‘내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자 참석자들의 눈에도 눈물이 고였다. 하용조 목사가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행복의 주인공이신 하나님을 만날 것을 선포하자 삿포로 때와 마찬가지로 일본인들이 결단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교회부흥세미나와 한일 리더십포럼, 청년집회 에스라에서는 각각 149명, 378명, 530명이 참석했다. 메르파크 호텔에서 열린 한일 리더십포럼에서 하용조 목사는 “러브소나타를 통해서 크리스천 리더십들의 연합인 리더십포럼과 목회자 중심의 리바이벌 미팅이 탄생한 것은 결실이었다”면서 “두 모임은 사회 변화와 교회 부흥의 두 축을 담당하며 지속적인 사역을 펼쳐나가기 바란다”며 6번의 러브소나타를 통해 발견한 비전과 열매를 나누었다. 계속되는 러브소나타 -큐티와 일대일 등러브소나타가 일으킨 부흥의 불꽃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타오를 수 있도록 러브소나타 후속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온누리교회 성장의 원동력이 된 일대일과 큐티, 차세대교육 등이 세미나 형식으로 소개되었으며 실제 양육도 이뤄졌다. 5월 30일(수) 고베, 31일(목) 오사카에서 온누리교회의 대표적인 양육 프로그램인 큐티와 일대일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했다. 현지 목회자와 리더십이 30일에는 60여 명, 31일에는 70여 명이 참석했다. 차세대 사역본부는 일본 부흥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주일학교 교육세미나 ‘Love Sonata for 일요학교’를 8월 31일(금) 일본 요도바시 교회에서 열었다. 두란노 주최, 온누리 예꿈 협력으로 진행한 이 세미나에는 일본지역 목회자와 교사 260명이 참석했다. 6월 26일(화) 오사카 온누리교회에서는 맞춤전도세미나(미니 러브소나타)가, 8월 13일(월)과 14일(화) 고베 영광교회에서는 양육프로그램 소개 세미나가 열렸다.천만일대일 운동본부는 4월과 11월 두 차레 걸쳐 일본 현지에서 일대일 양육을 했다. 오사카 러브소나타 즈음이던 4월 27일(금)부터 5월 2일(수)까지 천만일대일 사역자 26명이 고베 동부교회와 오사카 온누리교회에서 일대일 양육을 진행해 오사카 비전교회에서 16명, 고베 동부교회에서 10명이 양육자 과정을 마치고 수료했다.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고베 동부교회를 2차로 방문해 15명에게 대외협력 양육을 했다.오픈바이블교단 고베 그리스도영광교회는 지난 11월 열린 리더십축제 참석 차 성도 19명이 방문해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대일 양육을 받고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하용조 목사에게서 수료증을 받았다. 일대일 운동본부는 이 두 교회를 거점교회로 세워 일본 지역 교회에 일대일을 전파할 계획이다. 오사카 온누리교회는 현재 성도 100여 명이 일대일을 진행 중이며 지난 6월 9일(토) 일대일 지도자반을 개강했다. 고베 동부교회는 지난 6월 5일(화) 일대일 양육자과정을 시작했으며 고베 교인들과 지역교회 교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큐티 나눔방을 매주 목요일에 열고 있다.특별한초대본부는 동경 요도바시교회 요청에 따라 6월부터 6개월 동안 금요일마다 요도바시교회 새신자들을 위한 열린예배를 격주로 섬겼다. 20여 명의 스태프들이 참여했다. 6월 15일, 7월 13일 열린 새신자들을 위한 ‘Friday LoveSonata(프라이데이 러브소나타)’에 각각 150여 명, 170여 명의 새신자들이 참석했다.  특초본부는 또한 7월 30일(월)부터 1주일간 진행한 요도바시 전도집회 ‘크루세이더’ 중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집회를 인도했다. 이를 위해 스태프와 게스트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러브소나타 이후 지역별로 크고 작은 전도집회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만 해도 성탄절을 전후해 각종 행사들이 열렸다. 삿포로에서 시민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렸고 요코하마, 오사카 온누리교회에서도 작지만 알찬 전도집회가 진행됐다. 일본을 넘어 열방으로 러브소나타는 말 그대로 사랑이었다. 하나님의 그 놀랍고도 위대한 사랑이 우리 온누리교회를 통해 일본에 전해졌을 때 일본은 감동했다. 그 사랑을 받았을 때 일본 교회는 자신들도 할 수 있다는 힘을 얻었다. 11월 리더십집회 패널토의에서 야마기타 노부히사 목사(일본 그리스도 교단장)는 “일본이 과거 한국에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위해 기도해주고 사역해줌에 감사한다”며 “일본에는  크리스천 숫자가 적지만 열정적 한국 교회와 연합하면 그 열정이 전염될 것이다. 한국 형제, 자매의 일본을 향한 기도 때문에 일본 교회가 부흥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도이 류이치 의원(일본 중의원)은 한국, 일본, 대만이 협력하면 동아시아에 그리스도의 문화가 폭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일본 러브소나타를 목도한 대만 리더십들은 올해 대만 러브소나타가 대만 사회를 변화시킬 기폭제가 되길 바라고 있다. 지난 리더십집회 패널토의에서 토니 챙 회장(대만 Good TV)은 “기독교 집회는 세상에 주목을 받기 힘들지만 한류라는 문화에 복음을 실은 러브소나타가 미디어를 통해 보도되어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신조 목사(타이페이 영양당교회)와 양닝아 목사(타이페이 진리당교회)는 “한국의 선교 열정이 대만 교회와 교계를 자극해 하나님의 위대한 열정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고, 중국과 세계선교의 사역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2008년 러브소나타는 대만에서 6월에 1차례, 일본에서 4차례 열릴 계획이다. 1월에는 대청을 중심으로 대만 타이페이에서 아웃리치가 진행된다. 러브소나타 본부는 2007년 경험을 살려 지역별 특성을 살린 러브소나타를 준비하고 있으며, 온누리 각 캠퍼스와 긴밀히 연계해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러브소나타로 기획하고 있다.  각 사역팀도 내년을 준비하고 있다. 천만일대일본부는 양육자를 파송해 일대일동반훈련을 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사람을 모집 중이다.(문의 천만일대일본부 02-2078-3303,4) 차세대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일본 전역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양육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하용조 목사는 지난 4월 온누리 1,000번째 선교사 파송하며 “러브소나타는 그저 몇 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수평적인 의미에서 벗어나 한 민족과 국가를 전도하는 전략적 선교 모델이 된다. 러브소나타를 통해 7,000개의 일본 교회를 1만 개로 만들고, 목회자가 없는 700개 교회에 선교사를 파송할 것이다. 그리고 일본 교회는 선교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는 비전을 밝혔다. 또한 “대만을 품고, 중국을 넘고 인도를 품으면 전 세계의 인구 절반이 변할 수 있다. 이들이 모슬렘 지역 선교의 문을 열 것이다. 그리고 중남미까지 선교하면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한 일본, 대만, 인도, 중남미란 ‘온누리선교 벨트라인’이 형성될 것이다. 이런 일을 통해 전 세계를 향한 온누리 선교가 뿌리를 내릴 것이다”고 밝혔다.온누리교회가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시작한 일본 선교 프로젝트는 Acts29 비전에 근간을 둔다. 일본에 대한 하나님의 비전이 온누리교회에 잉태돼 일본 땅에 교회가 세워지고 CGNTV를 통해 공중파로 복음이 전파되었다. 러브소나타가 열방을 향한 부흥의 물줄기가 되어 대만, 남미, 아프리카와 유럽까지 흐르고 이슬람을 지나 궁극적으로 이스라엘까지 이르게 될 것이다./ 전성희 임재금 박영주 윤연순 기자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