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쉼터에서 가족으로…행복한 하나로

지난 19일 6주년 감사예배 드려

군포시청소년쉼터 하나로(이하 하나로)가 6주년을 맞아 지난 19일(수) 감사예배를 드렸다. 온누리교회 차세대 교역자를 비롯한 리더십들과 군포시장 및 관계자, 입소 청소년과 자원봉사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1부 감사예배에서 김정진 부장(온누리복지재단)의 기도 후 윤길중 목사(차세대)가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세대로(골 1:28~29)’를 주제로 하나로 청소년들을 향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어서 2부 기념행사는 ▷사업보고 ▷신우권 시설장의 내빈소개 ▷노재영 군포시장의 격려사 ▷오수생 회장(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의 축사 ▷권봉순 조리사, 이말희 사회복지사 표창장 수여 ▷송지현 졸업생, 김민규 학생, 전휘경 자원봉사자 수기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하나로의 진로지도프로그램인 DIY를 통해 요리사로서의 꿈을 꾸게 된 송지현 졸업생은 “중학교를 중퇴하고 16살에 가출해 철부였던 소년이 한식요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한정식 식당에 취직도 했다. 다시 배움의 필요성을 느껴 대학의 문을 두드리고 며칠 전 합격했는데, 이제 해외 유명 호텔에 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는 꿈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가톨릭대 사회과학부에 수시합격했다는 김민규 학생은 “대학에 합격한 덕분에 온누리교회의 ‘아빠와 함께’ 캠프에도 참여할 수 있었는데, 캠프에서 영적인 부모님도 생겼고, 그분들을 통해 부모님과의 관계도 회복되어 이제는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더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갖게 된 후에도 하나로 동생들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면서 하나로는 자신에게 가족이라고 고백했다. ·후원: 국민은행 805901-04-136204(예금주: 군포시청소년쉼터 하나로)   / 임재금 기자

▲ ‘따뜻한 쉼을, 미래를 위한 꿈을, 내일을 준비하는 배움을’을 모토로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하나로가 창립 6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