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행복한 가정 … 순전히 ‘하나님께 내려놓음’으로 완성

 지난 13~15일 가정사역 컨퍼런스 ‘브라보! 마이 패밀리’300여 명 참석자 …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감격의 눈물“가정의 소중함을 깨닫는 순간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하나님께 가장 큰 축복을 받은 공동체인 ‘가정’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마련된 가정사역 컨퍼런스 ‘브라보! 마이 패밀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늘 가슴 속에 큰 사랑을 담고 있지만 사랑표현이 부끄러워 주저했던 아버지, 남편과 자녀들에게 자신의  아름다운 삶을 나누고 싶어했던 어머니, 부모님의 큰 사랑과 은혜를 알지만 감사함을 잘 표현하지 못했던 자녀들… 이처럼 사랑표현에 목말라있던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화해와 일치를 이루는 ‘소통’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으로의 회복을 결단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지난 13~ 15일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가정사역 컨퍼런스는 가정의 화해와 일치를 이루는 소통에 중점을 두고 다채로운 주제 강의와 특강, 저녁집회 등으로 꾸며졌다.주 강사인 이안 존스( lan Jones) 교수는 “하나님께 순전히 가정을 내려 놓을때 행복한 가정이 완성된다”고 전했다.또한 진정한 홈커밍, 크리스천 부부의 성(性), 재정, 큐티로 세우는 가정 등의 다채로운 특강은 모든 크리스천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방법을 전수했다.컨퍼런스가 진행된 사흘간 저녁시간대에는 다문화가정의밤, 가정사역자의밤, 남편 전도집회 등 각 가정의 필요에 눈높이를 맞춘 집회가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 저녁집회 첫날(13일)은 다문화 가정의 밤이 열려 서로 다른 문화적 환경을 극복한 조화로운 성경적 가정의 모델을 제시했고, 둘째 날(14일)은 가정사역자의 밤이 열려 전국의 가정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전을 공유했다. 집회 마지막날(15일)에는 남편초청 전도집회 ‘아내의 프로포즈’가 열려 홀로 신앙생활을  해온  아내들의 오랜 기도제목인 남편구원에 대한 갈구가 응답되는 은혜의 장이 연출됐다.김중원 목사(가정사역본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한 가정들의 모습이 감격스럽다”고 전하며 “귀하게 섬겨준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남원 기자 one@onnuri.org / 사진: 송영운 기자 interview“거울로 나를 비춰보는 귀한 시간돼” 변은희 자매 남자친구의 권유로 가정사역 컨퍼런스에 어머니를 모시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크리스천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우리가정 재정설계’라는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재정적인 부분에 궁금증을 품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통해 마음이 찔렸습니다. 제 자신에 대해 다시 깨닫게 됐습니다. 특히 부부 디자인 강의를 들었을 때는 거울로 나 자신을 비춰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 강의들을 통해 미래에 대한 기도들도 많이 하게 되었고, 성장함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과거에 실패했던 저의 연애 경험들을 딛고 일어서서 기도하겠습니다. 강의에서 들은 것을 토대로 하나님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 정지은 기자 “다름에서 출발하는 관계 깨달아”조아람 전도사(곤지암교회)  가정사역에 관심이 많아 관련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마침 아는 분으로부터 이번 컨퍼런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온누리교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등록하고 참석했습니다.“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말처럼 “크리스천이 살아야 열방이 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부부관계뿐 아니라 모든 관계에 있어 서로 다르다는 사실에서부터 출발해야 모든 관계가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특히 막연한 이론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다뤄주기 때문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강의에서도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기 때문에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변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임재금 기자 “조금씩 실천해가는 남편될 것 ”조현애 박형진 부부 (아내) 결혼한 지 20년이 됐는데 남편을 전도하려고 했지만 잘 안됐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오늘 직장을 안 가고 세미나에 와서 기쁩니다. 남편과 함께 이렇게 세미나를 듣는 것이 처음이어서 우리에게 정말 뜻 깊은 시간입니다. 크리스천 부부의 행복한 성 이야기나 김성묵 장로님과 한은경 권사님의 강의에서 특히 실제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남편) 오늘 교회에 처음 왔습니다. 좋은 강의들을 들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일상 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천하려면 반복해서 계속 듣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고맙다,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표현을 잘 못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 자주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박영주 기자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