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진정한 필요는 ‘사랑과 진리의 주님’
■ 장기선교사훈련(OSOM) 선교지 현장훈련 / 몽골(5월 17~28일)
온누리세계선교센터에서 장기선교사훈련을 받고 있는 OSOM 14기 훈련생들은 리서치 훈련을 위해 지난달 몽골을 다녀왔다. 이들은 생생한 현장체험을 통해 소명을 더욱 깊이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우측 사진의 왼쪽 사람이 간증자 강혜경 선교사.
선교사 훈련기관인 온누리세계선교센터(OWMC)에서 장기선교사훈련(OSOM) 중인 선교사 후보생 20여 명이 지난달 17~28일 몽골 울란바토르로 현장훈련을 다녀왔다. 선교지 리서치 훈련을 위해 간 이번 여행에서 훈련생들은 현지인들을 직접 만나고 현장을 밟으면서 선교적 삶을 향한 강한 부르심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다음은 이번 OSOM 14기로 몽골을 다녀온 강혜경 선교사의 간증이다. “센베노(안녕하세요), 바야를라(감사합니다.)” 몽골하면 생각나는 단어들이며, 가장 많이 사용했던 단어이기도 하다. 지금도 몽골을 생각하면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가 연상된다. 눈이 부시도록 파란 하늘과 그려놓은 듯한 예쁜 구름과 끝없이 이어지는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와 말들…. 우리는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에서 하루를 지내며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수많은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약속을 생각했다. 내 인생을 바꾼 아웃리치 2004년 온누리 BEE 아카데미 1기 과정에서 베트남 아웃리치를 가기 전, 나의 인생은 바닥을 치고 있었으며 삶의 의욕이라곤 전혀 없었다. 그때 BEE 인도자님으로부터 아웃리치 초청 이메일이 왔는데 그것을 읽는 순간 ‘아!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류독감이 심함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아웃리치를 가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곳에서 많은 놀라운 경험을 하도록 하셨다. 베트남 크리스천들이 공산주의 국가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주님을 믿고 신앙을 지키는 것을 목격하게 하셨다. 불시에 공안이 들이닥쳐 미처 세미나를 끝내지도 못하고 공항으로 향했던 순간은 잊을 수가 없다. 나는 그들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 있으면서도 늘 삶에 만족이 없었음을 회개하였다. 베트남 아웃리치는 내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그 후 나의 삶의 목적은 송두리째 바뀌었으며 결국 2005년 BEE Korea의 선교사로 헌신하게 되었다.5년이 지난 지금 선교사로 나가기 위해서 OSOM 14기 훈련을 받고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 우리는 현장훈련을 위해서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로 향했다. 민속지학적(ethnographic) 연구의 목적은 어떤 지역에 어떠한 형태의 교회가 세워져야 하는지를 현지인들의 필요로부터 발견하는 것이다. 오전에는 쉐인 선교사님의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네 조로 나뉘어서 현지인 통역과 함께 다니면서 리서치를 하였다. 우리의 과제는 수호바타르 광장, 울란바타르 대학, 서울의 거리, 3·4구역 등 네 지역으로 흩어져서 몽골의 가족관계와 결혼풍습에 대해서 질문하고 기록하는 것이었다. 리서치를 나가기 전에 나에게는 두 가지 기대감이 있었다. 첫째는 현지인을 만난다는 기쁨이었고, 둘째는 인터뷰를 통해 얼마나 몽골인들의 필요를 알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였다. 현지인을 한 명 한 명 만나 대화하면서 느낀 것은 몽골 사람들의 한국인에 대한 호감과 그들의 순수한 마음, 아직 때 묻지 않은 맑은 영혼이었다. 현지인의 참 필요 알게 하신 주님 리서치를 하다가 우연히 현지인 크리스천을 만났다. 그는 몽골에 많은 교회가 들어왔는데, 교회에서 약간의 음식과 필요한 생필품을 나눠주면서 교회로 오게 하지만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함께하는 시간과 관심, 주님의 진리라고 말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곧 선교사로 나갈 우리는 정말 뒤통수를 맞은 것처럼 정신이 바짝 들었다.작년에 우리 가족이 아프리카 가나로 갈 것을 결정하고, 그 나라에 대한 자료를 얻기 위해서 인터넷과 대형 서점을 찾았지만 마땅한 정보가 없어서 참 많이 아쉬웠다. 그러나 이번 리서치를 통해서 많은 소중한 정보를 현지인 친구들로부터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 민족을 사랑하시고 예수님께서 그들을 위해서도 십자가에 달리셨으며 지금도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 일하고 계신다. 주님께서 이 땅에 성육신 하신 것처럼 우리 가정도 아프리카 가나의 문화 속으로 들어갈 것을 결심하였다. 몽골 현장훈련을 통해서 우리 가정을 준비시키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온누리세계선교센터에서 장기선교사훈련을 받고 있는 OSOM 14기 훈련생들은 리서치 훈련을 위해 지난달 몽골을 다녀왔다. 이들은 생생한 현장체험을 통해 소명을 더욱 깊이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우측 사진의 왼쪽 사람이 간증자 강혜경 선교사.
선교사 훈련기관인 온누리세계선교센터(OWMC)에서 장기선교사훈련(OSOM) 중인 선교사 후보생 20여 명이 지난달 17~28일 몽골 울란바토르로 현장훈련을 다녀왔다. 선교지 리서치 훈련을 위해 간 이번 여행에서 훈련생들은 현지인들을 직접 만나고 현장을 밟으면서 선교적 삶을 향한 강한 부르심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다음은 이번 OSOM 14기로 몽골을 다녀온 강혜경 선교사의 간증이다. “센베노(안녕하세요), 바야를라(감사합니다.)” 몽골하면 생각나는 단어들이며, 가장 많이 사용했던 단어이기도 하다. 지금도 몽골을 생각하면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가 연상된다. 눈이 부시도록 파란 하늘과 그려놓은 듯한 예쁜 구름과 끝없이 이어지는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와 말들…. 우리는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에서 하루를 지내며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수많은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약속을 생각했다. 내 인생을 바꾼 아웃리치 2004년 온누리 BEE 아카데미 1기 과정에서 베트남 아웃리치를 가기 전, 나의 인생은 바닥을 치고 있었으며 삶의 의욕이라곤 전혀 없었다. 그때 BEE 인도자님으로부터 아웃리치 초청 이메일이 왔는데 그것을 읽는 순간 ‘아!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류독감이 심함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아웃리치를 가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곳에서 많은 놀라운 경험을 하도록 하셨다. 베트남 크리스천들이 공산주의 국가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주님을 믿고 신앙을 지키는 것을 목격하게 하셨다. 불시에 공안이 들이닥쳐 미처 세미나를 끝내지도 못하고 공항으로 향했던 순간은 잊을 수가 없다. 나는 그들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 있으면서도 늘 삶에 만족이 없었음을 회개하였다. 베트남 아웃리치는 내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그 후 나의 삶의 목적은 송두리째 바뀌었으며 결국 2005년 BEE Korea의 선교사로 헌신하게 되었다.5년이 지난 지금 선교사로 나가기 위해서 OSOM 14기 훈련을 받고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 우리는 현장훈련을 위해서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로 향했다. 민속지학적(ethnographic) 연구의 목적은 어떤 지역에 어떠한 형태의 교회가 세워져야 하는지를 현지인들의 필요로부터 발견하는 것이다. 오전에는 쉐인 선교사님의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네 조로 나뉘어서 현지인 통역과 함께 다니면서 리서치를 하였다. 우리의 과제는 수호바타르 광장, 울란바타르 대학, 서울의 거리, 3·4구역 등 네 지역으로 흩어져서 몽골의 가족관계와 결혼풍습에 대해서 질문하고 기록하는 것이었다. 리서치를 나가기 전에 나에게는 두 가지 기대감이 있었다. 첫째는 현지인을 만난다는 기쁨이었고, 둘째는 인터뷰를 통해 얼마나 몽골인들의 필요를 알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였다. 현지인을 한 명 한 명 만나 대화하면서 느낀 것은 몽골 사람들의 한국인에 대한 호감과 그들의 순수한 마음, 아직 때 묻지 않은 맑은 영혼이었다. 현지인의 참 필요 알게 하신 주님 리서치를 하다가 우연히 현지인 크리스천을 만났다. 그는 몽골에 많은 교회가 들어왔는데, 교회에서 약간의 음식과 필요한 생필품을 나눠주면서 교회로 오게 하지만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함께하는 시간과 관심, 주님의 진리라고 말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곧 선교사로 나갈 우리는 정말 뒤통수를 맞은 것처럼 정신이 바짝 들었다.작년에 우리 가족이 아프리카 가나로 갈 것을 결정하고, 그 나라에 대한 자료를 얻기 위해서 인터넷과 대형 서점을 찾았지만 마땅한 정보가 없어서 참 많이 아쉬웠다. 그러나 이번 리서치를 통해서 많은 소중한 정보를 현지인 친구들로부터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 민족을 사랑하시고 예수님께서 그들을 위해서도 십자가에 달리셨으며 지금도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 일하고 계신다. 주님께서 이 땅에 성육신 하신 것처럼 우리 가정도 아프리카 가나의 문화 속으로 들어갈 것을 결심하였다. 몽골 현장훈련을 통해서 우리 가정을 준비시키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