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온누리 연합챔버, 음악을 도구로 기적을 보여주신 하나님

·온누리 연합챔버 / 일본 아오모리   온누리 연합챔버는 지난달 15일(수)부터 20일(월)까지 아오모리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이민섭 목사님을 비롯해 17명으로 구성된 아웃리치팀은 하나님의 사랑이 갈급한 일본 땅에서  음악을 도구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소년 형무소, 노헤지 마을에서 연주  아모모리에 도착한 아웃리치팀은 16일(목) 아오모리 시내에 있는 나가시마 초등학교와 오다테 중학교에서 연주를 하면서 본격적인 아웃리치에 돌입했다. 이곳에서 아이들에게 익숙한 음악과 잘 알려진 클래식 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연주를 듣는 아이들의 진지한 태도와 연주 후 한 명씩 소감을 발표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17일(금) 오전에는 소년 형무소에서 연주를 했다. 연주 전, 체육관으로 들어오는 아이들의 표정은 굳어 있었다. 하지만 연주가 시작되고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자 아이들의 표정이 변하기 시작했다. 이민섭 목사님의 간증과 노래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들은 아이들의 얼굴에서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었다.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도 있었다.  소년 형무소에서 연주를 마친 후에는 외곽에 위치한 노헤지라는 마을을 방문해 마을 콘서트를 열었다. 한 시간 정도 진행된 음악회에 150여 명의 관객들이 찾아왔다. 그중에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보다 음악을 듣기 위해 일부러 참석한 사람들이 더 많았다. 그런데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를 찾아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말 기적이었다. 목사님의 메시지도 없었고, 연주한 곡이 모두 가스펠이 아니었는데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달란트를 통해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신 것이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 체험  18일(토) 저녁에는 청년선교대회에서 특순으로 ‘You raise me up’과 ‘Amazing grace’를 연주했다. 아웃리치팀은 일본 청년들이 앞으로 이 땅에서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데 크게 쓰임받기를 기도했다.모든 연주 일정의 마지막 날인 19일(주일)에는 세 팀으로 나뉘어 여섯 곳의 일본 현지 교회 예배에 참석해 특순을 섬겼다. 한국 교회와 다르게 예배당도 작고 성도 수도 적었지만 우리를 환영해 주시는 일본 성도님들의 마음과 하나님을 향한 열정은 한국의 어느 교회 못지  않게 뜨거웠다. 우리는 6일간의 일정 속에서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아침마다 큐티를 하며  우리의 일정과 사도행전의 말씀이 일치함을 체험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곳에서나 우리를 안전하게 인도해주셨고, 우리의 연주 가운데 함께하셨다. 기적을 체험하면서 우리는 음악을 하는 목적도 새롭게 세울 수 있었다. 우리가 아오모리를 섬기러 갔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말씀을 하시기 위해 우리를 그 땅으로 부르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적이라는 선물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신 것이었다.   / 이성열 형제  온누리 연합챔버는 지난달 15일(수)부터20일(월)까지 아오모리에서 아웃리치를 펼쳤다. 일본 현지 교회 여섯 곳을 비롯해 여러 무대에서 연주를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