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말하기대회 열려
온누리미션 … 어린이팀·시각장애우 등 10명 출전
온누리미션이 지난 주일(12일)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나의 비전 ▷나의 한국 생활 ▷자유 주제로 열렸다. 총 10명이 출전했는데, 이중 에나(네팔, 초급), 이슈왈라이(네팔, 중급), 바찌(몽골, 고급)가 각각 1등을 수상했다.
특히 이슈왈라이 씨는 시각장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녹음을 해서 듣고 그것을 외워서 대회에 참가해 큰 감동을 주었다.
또한 이집트에서 온 한 참가자는 한국말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는데도 ‘아버지 사랑합니다’라는 곡을 3절까지 외워서 찬양했다. 다문화가정 자녀로 구성된 어린이팀(유치원생, 초등1)은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완벽하게 외워서 대회에 참가해 감동을 더했다.
한편, 온누리미션 측에서는 “러시아에서 오신 분들이 영어가 안 돼 러시아어로 소통해야 하는데 러시아 담당 교사가 1명밖에 없어서 러시아어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면서 성도들의 지원을 당부했다.문의: 김정숙 권사 (010-2792-5801)/ 임재금 기자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