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땅에서 열린 천국잔치 ‘열린음악회’

두란노서원 창립 30주년

 

 

사도 바울의 선교 정신을 본받아 1980년 12월 창립된 두란노서원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금) 저녁 7시30분 서빙고 본당에서 ‘열린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출판과 문화사역을 통해 한국교회와 열방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변하지 않는 가치인 복음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두란노서원의 창립 3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이날 본당 1, 2층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음악회에 관심을 보였다. 박지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열린음악회는 ‘재즈 찬송가를 만나다&김도현’, ‘크로스오버 클래식’, ‘힘이 넘치는 역동적인 뮤지컬 워십’을 주제로 3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곽윤찬 재즈트리오와 김도현 등의 공연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2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손인경 교수와 지적장애우로 구성된 사랑챔버가 나섰다. 특히 악기를 다루기 어려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영혼을 감동시키는 음악을 선사해 감동은 두 배였다. 이어 여성 현악 4중주 모리스 콰르텟과 양아인,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가 ‘보혈찬송메들리’, ‘하나님의 어린양’, ‘O Holy Night’ 등을 악기와 목소리로 연주했다.

 

3부에는 온누리 뮤지컬찬양팀의 ‘기도의 능력’, ‘I'm Amazed’와 윤복희의 ‘창세기’, ‘지저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메들리’ 등 열정이 넘치는 공연이 이어졌다. 김영미, 윤복희, 뮤지컬찬양팀은 함께 ‘살아계신 주’를 열창하며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하용조 담임목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그동안 두란노가 열방에 영적 영향력을 끼쳐온 것을 생각하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면서 “두란노가 다윗처럼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두란노를 지켜준 모든 성도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열린음악회는 CGNTV를 통해 다시 감상할 수 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두란노 창립 30주년을 맞아 ‘열린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곽윤찬 재즈트리오, 사랑챔버, 김영미, 윤복희 등이 은혜가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