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대만, 추모 열기 이어지다

 

타이페이 진리당교회, 현지 목회자 및 성도 자발적 참여

 

고(故) 하용조 목사가 하나님 품으로 안긴지 2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국내외에서는 그를 추모하는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8월 12일 대만 타이페이 진리당교회에서는 교단과 교파를 넘어 열방을 향해 복음을 외쳤던 하 목사를 추모예배를 드렸다. 이번 추모예배는 대만 목회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교회 예배당 곳곳에는 고(故) 하용조 목사를 기리는 사진과 문구들을 장식해 놓는 등 뜨거운 추모의 열기가 느껴졌다.

추모예배 참석자들은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생전에 강력한 복음의 메시지를 남긴 하 목사의 삶을 기리며 그의 비전을 이어갈 것을 결단했다.

/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양닝야 목사(타이페이 진리당교회)

 

“하 목사님은 대만 러브소나타, QT세미나 등으로 대만과 중화권 교회에 복음을 전하는데 큰 공헌을 하셨습니다. 대만 성도들은 하 목사님의 이러한 영향력을 기억하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대만의 변화를 꿈꾸며 중국까지 복음을 전하기를 소망했던 그의 열정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번 추모예배를 통해 그동안 대만을 위해 관심을 갖고 기도해주신 하 목사님과 온누리교회에게 감사드립니다. 하 목사님의 선교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을 대만 교회에게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장전화 목사(쨩즈최 싱따우회)

 

“QT와 일대일 훈련으로 세워진 온누리교회를 본받아 현재 저희 교회도 큐티와 일대일 훈련, 창의성 있는 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 목사님과 온누리교회 성도들을 보며 하나님의 비전을 보았고, 온누리교회의 다양한 사역은 저희 교회에게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대만 목회자들은 온누리교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맺으며 세계 선교를 이어 나갈 것을 소망합니다.”

웨티샹 목사(민들레희망 기금회)

 

“하 목사님은 2008년 대만 러브소나타를 통해 대만 교회에 큰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열방을 향해 뻗어가는 온누리교회의 지원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대만의 복음화를 위해 도움을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비전을 품고 중국 대륙까지 뻗어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축복할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한 사람의 목회자는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기고 간 사랑의 영향력은 여전히 남아 한 국가와 전세계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