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아프리카의 눈물 닦는 ‘블레싱 사하라’

교육, 의료, 생활환경 개선 통해 복음 전파이제는 중보기도로 축복할 차례

 

아프리카와 함께 울고 함께 우는 블레싱 사하라. 이재훈 담임목사가 세네갈 어린이들을 축복하고 있다.

전쟁, 굶주림, 질병으로 신음하고, 남진하는 이슬람 세력으로 영적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북서부 아프리카를 축복하는 2012 블레싱 사하라가 아프리카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지난달 24일 모리타니아 아웃리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7월 21일 기준) 23개 팀이 아프리카 10개 지역에서 교육, 의료,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돌아왔다. 8월말까지 총 44개 팀이 아프리카 19개국에서 복음을 노래한다.

이재훈 담임목사도 지난 7일 두바이에서 진행된 블레싱 사하라 발대식을 마치고 세네갈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이 목사는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온누리교회 소속 NGO ‘더 멋진 세상’의 시범 사역지와 현지 학교 및 보건소 등지를 방문했다. (관련기사 4~5면)

은혜로운 아웃리치 간증도 줄을 잇고 있다. 한국인이 거의 거주하지 않는 모리타니아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한국 여행객이 온누리교회 아웃리치팀을 만나 도움을 받는가 하면, 현지인들과 함께 부른 찬양이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 녹음을 해왔다는 팀도 있다. 지금은 이슬람 세력이 자리 잡아 지상교회가 없는 나라에서 천여 년 전 교회가 있었다는 곳을 방문해 찬양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는 것을 애통해하며 천년 만에 찬양으로 영광 올렸다는 참가자도 있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10억 아프리카인을 가슴에 품고 떠난 블레싱 사하라. 이제는 중보기도로 아프리카를 축복해야할 차례다.

/ 김남원 부장 one@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