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하는 산본안산공동체
80% 성도 봉사 실천
소외된 이웃들의 손을 잡았다. 공동체와 순 구성원들의 친밀도도 쌓였다. 성도들의 참여율은 80%로 늘어났다. 산본안산공동체의 이야기다. 산본안산공동체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세 달 동안 공동체 순장을 중심으로 한 순별 아웃리치를 행했다. 우리 주변에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산본안산공동체 성도들은 2012년, 2013년 부흥축제 강사였던 프랜시스 챈 목사의 설교 중 ‘가난한 자, 고아와 과부, 소외된 이웃을 돕는 것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겼다. 이에 그동안 공동체가 실시해온 대규모 단위의 아웃리치가 아닌 순 단위 아웃리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성도들은 지역 내 온누리M센터와 청소년 쉼터, 탈북청소년센터, 노인복지센터 등 긍휼사역지를 방문했다. 지난 8월 29일(금)에 열렸던 하반기 공동체 개강예배에서는 여름 동안의 섬김사역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서문강건 순장(안산5순)은 “순 아웃리치를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더 알게 됐다”면서 “노후의 내 모습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됐고, 열심히 전도하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최영한 순장(산본B2순)은 “호스피스병원에 다녀왔는데 여러 사람들을 섬기며 건강에 대한 감사,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저절로 나왔다”고 고백했다. 김종호 순장(산본B4순)은 “요양원에서 점심식사 보조 봉사를 했는데 그분들에 비해 모든 것이 건강한 나의 모습을 다시 느끼며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산본안산공동체가 순 단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은 산본B2순이 진행한 호스피스병원 섬김 사역.
작성자 정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