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나기 수칙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나기 수칙
이천선교본부와 안전관리분과위원회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나기 수칙을 발표했다.
이천선교본부는 본격적인 아웃리치 시즌을 앞두고 지난 5일(서빙고)과 15일(양재) 두 차례에 걸쳐 해외 아웃리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관리분과위원회는 식중독 예방 수칙과 지진 발생 시 대처 요령을 발표했다.
온누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건강한 여름나기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안전수칙을 미리 숙지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야하기 때문이다.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반드시 지켜야할 안전 수칙을 정리했다.
/ 김현준 기자 khj@onnuri.org
국내외 아웃리치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1) 최초 상황보고는 6하원칙(5W1H)에 따라 신속히 보고한다.
2) 상황발생시 보고체계를 일원화한다.
3) 개인적인 SNS나 개별기도 요청은 자제한다.(2, 3차 위기 증폭 제한)
4) 인사사고의 경우 공동체 담당교역자를 통해 가족에게 연락 및 접촉해야 한다.
물놀이 안전 수칙
1) 물놀이가 허용되지 않은 곳은 절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2)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하지 않으면 근육 경련으로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3) 팔다리에 물을 가볍게 적신 후 물에 들어간다.
4) 식사를 하고 30분 정도 지난 후 물에 들어간다.
5) 음주 물놀이를 절대 하지 않는다.
6) 수영이 서툰 사람은 튜브 및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7) 혼자서 깊은 저수지나 호수에 가지 않는다.
8) 무리한 다이빙을 하지 않는다.
9) 물 먹이기 같은 장난은 삼간다.
10) 파고가 높을 때는 바다 수영을 삼간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국민 행동 요령
1)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
2) 지진은 짧은 시간 동안 발생하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안전한 위치를 찾는다.
3) 문이 뒤틀려 열리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재빨리 문을 열어 탈출구를 확보한다.
4) 불이 났을 경우에는 주위의 도움을 청하고 소화기로 즉시 불을 끈다.
5) 책임 있는 사람의 지시에 따라 행동한다.
6) 좁은 길, 담 근처로 대피하지 말고, 벽, 문기둥, 자판기 등은 넘어지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7) 산이나 해안에서는 산사태 위험이 없는 평지나 해안에서 떨어진 곳으로 신속히 대피한다.
8) 지정된 장소로 걸어서 대피하고 짐은 최대한 적게 챙겨 양팔이 자유롭게 한다.
9)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확인한 후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을 먼저 구조한다.
10) 라디오, 텔레비전, 행정기관 등을 통해 정보를 입수하여 적절한 행동을 취한다.
식중독 유의사항
1) 손은 비누를 사용해 손가락 사이사이, 손등까지 골고루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는다.
2) 음식물은 중심부 온도가 85℃에서 1분 이상 조리한다.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는다.
3) 물은 끓여서 마셔야한다.
식중독 발생 신고 요령
1) 식중독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사의 지시에 따른다.
2) 집단 설사 환자가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한다.
해외 아웃리치에서 식중독 예방법
1) 해외에서는 가급적 물은 사먹는것이 좋다.
2)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를 준비해 간다.
3) 소독제 제품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위험을 피하는 세 가지 방법
효율적 위기관리를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
첫 번째는 개인의 위기관리다. 개인이 문제가 없으면 단체나 국가에도 문제가 없다. 두 번째는 단체(교회)가 나름대로의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그래야 초동대응을 잘하고, 우왕좌왕 하지 않는다. 세 번째는 위기관리의 원리와 과정을 이해해야한다.
위기관리는 단순하지 않다. 삶의 모든 영역에 위기관리 원리가 적용된다. 해마다 해외에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건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절도가 가장 많다. 그 다음은 안전사고다. 사망사고, 행방불명, 강도, 납치, 폭행 등 종류도 다양하다.
안전사고는 국가별로 편차가 있다. 세계적으로는 유럽이, 아시아에서는 필리핀의 범죄율이 높다. 자기가 가는 국가의 특성을 미리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재해도 지역적인 특성이 있다. 지역마다 자주 반복되는 자연재해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험이라는 것은 위험요인, 취약요인, 노출이 만나면 생기는 것이다. 결국 위험을 줄이는 것은 각각의 요인들을 줄이는 것이다. 위험요인, 취약요인, 노출 문제 중 한 가지라도 해결하면 위험의 크기는 줄어들게 된다. 그러나 내가 준비를 안했던지 방심하면 그 요인들이 증가하면서 위험도 커진다.
네팔은 지진, 필리핀은 태풍에 취약하다. 지질학적으로 피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이런 취약요인을 줄여야한다. 취약성을 줄인다는 것은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일본의 경우 지진에 취약한 지역이지만 지진에 대한 준비가 철저하다. 같은 강도의 지진이 일어나도 네팔과 일본의 결과는 다르다.
위기관리를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세 가지다. 첫째 깨어있는 것이다. 현실적이든지 영적으로든 항상 사주경계를 해야 한다. 주변에 모든 것을 살펴야한다. 수많은 위험요인들 속에서 깨어있어야만 위험을 피할 수 있다.
둘째는 취약성을 가급적 감춰야한다. 약점을 감춘다는 것은 공격하기 어려운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몇 가지 원칙을 지키면 나를 노리는 사람들이 힘들어 진다. 일정과 동선은 극소수만이 알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일정과 동선의 변화를 준다거나 반복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세 번째는 눈에 띄지 않는 것이다. 눈에 띄면 그만큼 위험에 노출된다. 들어나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무리지어 다니지 말아야한다. 만약 위험한 상황에 놓였다면 자신의 능력과 신분, 재력 등을 가급적 숨겨야한다. 출발해서 돌아 올 때까지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다.
/ 김진대 사무총장(한국위기관리재단)
작성자 김남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