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땅 북한, 교회가 희망입니다
컴패션과 함께 ‘2015 북한사역 서밋’ 행사 개최
온누리교회와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한국 컴패션’이 손잡고 ‘2015 북한사역 서밋’ 행사를 개최했다.
북한사역 서밋은 지난 8일부터 이틀 동안 더케이호텔서울(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소망의 땅 북한, 교회가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교회가 북한과 통일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데 공감한 180개 교회와 20개 단체에서 1,100명이 참석했다. 온누리교회에서는 전임교역자 130명과 성도 50명이 참석했다.
북한사역 서밋에서는 ‘3 Firsts(First Frontier, First Generation, First Action)’를 주제로 3개 메인세션과 8개 분반세션, 피날레집회가 이어졌다. 3개의 메인세션과 피날레 집회에서는 다양한 강연, 예배와 집회를 통해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8개 분반세션에서는 북한의 미래와 교회의 역할, 독일통일의 교훈과 적용, 북한 어린이 전인적 양육 등을 주제로 토론했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제와 패널들의 토의를 통해 북한사역의 방향과 교회의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했다. 북한 어린이 양육을 위한 커리큘럼과 교사양성, 사역훈련 등의 내용도 다뤘다.
서정인 한국 컴패션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연합해 북한 어린이들을 섬기는 사역이 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기석 목사(서빙고 차세대)는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까지 그들(북한 어린이)의 생명을 연장해 달라고 기도한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면서 “통일 이후 북한 어린이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고민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작성자 김남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