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미니 러브소나타 ‘재회’

러브소나타 교토 후속 프로그램 개최

 

미니 러브소나타 교토 집회 모습

미니 러브소나타 교토 집회 모습

 

지난 4월 러브소나타 교토 집회는 끝났지만 교토 교계의 연합은 끝나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재일대한 교토교회에서 의미 있는 러브소나타 후속프로그램이 개최되었다. 러브소나타 교토 실행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개최한 ‘미니 러브소나타’가 바로 그것이다. 러브소나타 교토 협력교회에서 약 200명이 참석했다.
미니 러브소나타는 ‘재회’를 주제로 열렸다. 러브소나타 교토 집회에서 결신한 사람들을 초청해 격려하고, 교토 교계의 부흥을 간구하는 자리였다. 러브소나타 집회에 참석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초청해 전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러브소나타 메인 통역사인 후쿠자와 마키토 목사(도쿄그리스도선교교회)가 메시지를 전했고, 테너 배재철의 매니저 와지마 토타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지 음악인들도 출연해 간증과 아름다운 연주 찬양을 선사했다.
/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참석자 간증>

 

그때, 그 감격을 다시 한 번

 

천년 고도 교토. 794년부터 1869년까지 무려 천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일본의 수도였다. 지역 특성상 도시 하나가 온통 문화재라고 할 만큼 역사적인 곳이다. 그런 탓에 이곳 사람들은 지역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인 만큼 수많은 사찰과 신사가 밀집해 있고, 매일 우상숭배를 하고 있는 곳이다. 이처럼 영적으로 혼란한 교토에 러브소나타 전도집회가 열린 것은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교토 교회들이 그때의 감격을 잊지 않고 재현했다. 교토에서 두 번째 러브소나타가 열렸다. 큰 의미가 있다. 아름다운 예배당을 가진 재일대한 교토교회의 200석이 넘는 자리가 초청자들로 꽉 찼다. 한 마디로 감동과 은혜의 도가니였다.
우리는 교토에서 열린 두 번째 러브소나타를 통해 재회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경험했다.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강력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한 영혼이라도 더 많이 주께 돌아오기를 바란다. 항상 기도로 응원해 주시는 온누리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 교토 러브소나타에서 결신한 분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고, 아무 탈 없이 신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잊지 말고 기도해 줬으면 좋겠다.
/조수정 선교사(교토 온누리교회)

작성자  김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