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공무원 대상으로 열리는 ‘통일학교’

북한선교학교, 교회 넘어 정부부처까지 확대

통일학교 세미나에서 양운철 박사가 강의하고 있다.

통일학교 세미나에서 양운철 박사가 강의하고 있다.

 

북한선교학교가 교회를 넘어 정부부처 공무원들에게 전해졌다. 지난 14일부터 5주에 걸쳐 정부세종청사(정부세종컨벤션센터 1층)에서 열리고 있는 ‘통일학교 세미나’가 바로 그것이다. 북한선교학교가 정부부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로 지경을 넓히면서 명칭을 통일학교로 바꿨다.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통일학교 세미나에서는 북한사람 이해하기, 통일의 이상과 현실, 탈북자를 통한 북한선교, 최근 북한사회 변화상, 통일선교를 위한 비전과 전략 등을 배우고 토론하고 있다.
통일학교 세미나를 기획한 김태훈 서기관(세종청사 연합선교회)은 “수많은 공무원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것은 통일을 대비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라면서 “통일 정책을 만들 실무자들이 먼저 북한을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온누리교회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통일학교 세미나를 개최하기까지 온누리교회의 수고가 있었다. 예산도 절반이나 후원했고, 온누리교회 북한선교학교를 통해 검증된 유수의 강사진도 섭외했다.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고 있는 조장들도 대부분 양재와 대전 온누리교회 하나공동체 성도들이 맡고 있다. 세종시 소재 10여 개 교회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경훈 장로(OCC공동체)는 “통일은 우리의 최대 영적 전쟁이 될 것”이라며 국가부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통일교육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문의 : 김태훈 통일선교부장 010-4319-0691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작성자  김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