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바로 보고, 바로 보여주는 예배”
[본지에서는 새해를 맞아 12개 사역본부장에게 올해 사역계획과 방향, 포부를 듣고 있다. 이번 주는 예배사역본부장 김영진 목사를 만났다.]
예배사역본부장 김영진 목사

예배사역본부는 어떤 사역을 하고 있습니까?
“성도들이 온누리교회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온누리교회를 예배공동체라고 부르는 것도 바로 그 이유입니다. 예배사역본부에서는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온누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을 바로 보고, 또 바로 보여주는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예배사역본부는 주로 어떤 사역을 합니까?
“예배는 온전히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것입니다.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예배사역본부의 목표이자 비전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예배자로 바로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예배사역본부의 존재이유입니다.
예배사역본부는 올해 단순히 예배에 참석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삶으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입니다. 삶에서 예배가 지속되는 것이 예수님을 바로 보여주는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속에서 예수님을 바로 보여주는 힘을 예배에서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각 캠퍼스마다 예배학교를 개설할 것입니다. 예배학교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입니다. 찬양팀, 싱어, 성가대 등 사역자만 참석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한데 그렇지 않습니다. 예배와 찬양이 무엇인지 배우고, 삶으로 드리는 예배가 궁금한 성도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 예수님을 바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합니까?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은 동네로 가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여인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을 초청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동네사람들도 변화되었습니다. 그 동네사람들이 변화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드린 사람들이 그 동네에만 머물렀을까요? 아닙니다. 전도하러 떠났습니다. 예수님을 바로 보여주는 예배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히 예배를 드리면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예배를 통해 변화된 성도는 삶 속에서 전도를 합니다. 전도를 통해 예배를 가르치게 되고,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전도의 열매로 예배자가 세워지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성도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자신이 예배자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배는 받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것입니다. 드리지 않고 먼저 받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물론 하나님이 많은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나 먼저 예배자인 자신을 온전히 드릴 때 더 많은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릴지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차사역, 예배안내, 예배찬양, 러빙핸드 등 모든 봉사도 예배의 일부입니다. 하나라도 어긋나면 온전히 예배드리지 못하고 돌아가는 성도들이 생깁니다. 예배사역자들이 무너지면 예배가 무너집니다. 예배사역자들이 잘 서 있어야 성도님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배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김영선 기자 k4458@onnuri.org
작성자 이소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