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4차 산업혁명과 크리스천

전문가 칼럼

 

정부은 집사

(스마트사역팀장, 유니셈(주) IoT사업부상무)

 

 

 

컴퓨터와 같은IT(정보기술) 기기가 발전하면서 누구든지 스마트폰앱을 통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는 소수의 사람들만 공유했던 정보를 이제 누구나 쉽게 공유할 수 있는 ‘ 정보공유 평등시대’ 를 맞이했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들어서면서 인터넷 미디어가 무섭게 성장했다. 신문이나 잡지, 도서의 판매 부수가 현격히 줄고, 인터넷 구입이 늘면서 오프라인 매장들이 문을닫는 현상이 나타났다. 산업계에서는 자동화열풍이 불었다. 공장에 인간 대신 로봇이 설치되면서 많은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야 했다.

 

 

 

2013년 뉴욕 패스트푸드 종업원들이 시간당최저임금을 올려달라는 항의시위를 벌였다. “시간당 7.25달러는 가족을 부양하기에 턱없이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이런 요구는 기계가 사람의 일을 더 빠른 속도로 대체하도록 만들었다. 모멘텀 머신 사는 지난해 고기를 뒤집어가며 구운 후 야채와 마요네즈를 얹어 수제 햄버거를 만들어내는 기계를 선보였다. 이 기계는시간당 360개의 햄버거를 만들 수 있다. 이렇듯 로봇과 자동화가 가져올 암울한 미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정확히 시킨 대로만일하면서 지치지 않는 자동화기계와 로봇이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을 수 있다는 것이다.2013년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미국에 있는 직업의 47%가 자동화 기계로 대체될 수 있다는전망을 내놓았다. 신체노동을 하는 근로자 둘중 한 명은 실업자가 된다는 비관적 예측이다.요즘 4차 산업혁명이 화두다. 인공지능을 대표하는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을 빼놓을 수 없겠다. 대국 6개월 전의 알파고는 아마 4단을 겨우 이길 수 있는 실력이었다. 알파고는 이세돌 9단과의 대국 이후 더 강해졌다.

 

 

 

현재 인공지능 목표는 인간 두뇌를 모방하거나, 같은 원리로 작동하는 강한 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소설이 아니라고 한다. 4차 산업의 대표적 분야는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이다.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이 통신하고 그 데이터를 분석, 예측한 정보를 사람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 사람과 사람에서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끼리 통신하는 시대가 도래 하였다. 이렇게우리 삶에 밀접하게 다가와 있는 4차 산업의물결 속에서 나를 비롯한 기독교인들은 어떤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까. 고민하지 않을 수없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에덴동산에 두셔서 동산을 일구고 지키게 하셨습니다”(창 2:15).

 

 

 

지킨다는 것에는 책임이 따른다. 하나님은에덴동산만 지키게 하신 것이 아니다. 아내를짝지어주셔서 가정을 지키고 사회를 지키게하셨다. 인간을 책임질 수 있는 존재로 지으셨다. 지킴의 핵심은 주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것이다. 인간은 창조 하나님의 DNA를 물려받아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것을 만드는 것에는 책임이 따른다.

 

 

그래서 늘주님이 보고 계신다는 인식과 무엇을 기뻐하실까를 생각하는 마음의 태도가 중요하다. 나는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인 센서를 만들고 서비스 솔루션 개발을 하는 사람이다. 내가 만든제품에 대해 책임을 다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며 연구하고 개발하고자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모두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더욱 노력할 것이다.

 

 

<스마트사역팀 IT 동역자 모집>

문의: onnurismart@gmail.com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