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아이 선택한 용기 있는 엄마들을 위하여
아이 선택한 용기 있는 엄마들을 위하여
맘앤맘스사역팀 크리스음악회 개최
맘앤맘스사역팀 크리스음악회 개최
지난 1일 온누리교회 사회선교부 소속 맘앤맘스사역팀이 개최한 ‘2018년 맘앤맘스 크리스마스 음악회’에서 아이를 선택한 용기 있는 엄마들을 만났다. 맘앤맘스사역팀은 그 자리에서 소중한 아이들이 편견 없는 사회에서 자라기를 바란다고 진심으로 기도했고, 결코 외면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미혼양육모들에게 이보다 귀한 선물이 없었다.
/ 권찬송 기자 kcs123@onnuri.org
/ 권찬송 기자 kcs123@onnuri.org
2018년 맘앤맘스 크리스마스 음악회는 순전히 미혼양육모들을 축복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였다. 행사에 참석한 엄마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 행복한 추억은 덤이었다.
행사장은 엄마들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이들로 북적였다. 엄마들은 식사를 하면서 아이들을 챙기느라 정신없이 바빴다. 보다 못한 맘앤맘스사역팀이 발 벗고 나섰다.
“민지야(가명) 어서 가서 밥먹어. 지훈이(가명)는 내가 보고 있을게.”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주는 맘앤맘스사역팀원들은 영락없는 친할머니 같았다. 식사를 마친 이후에 엄마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막 올랐다. 포문은 클래식 앙상블의 바이올린 협주가 열었다.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바이올린으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뽀로로’ 주제곡을 연주하자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아이들이 뽀로로 주제곡을 따라 부르거나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췄다.
이번에는 가수 박지헌(그룹 V.O.S)이 출연했다. 자신의 히트곡 ‘큰일이야’와 ‘보고 싶은 날에’를 열창하면서 엄마들에게 희망메시지를 전했다.
“아이들 기르는 게 버겁고 많이 힘들지요? 지금은 희생하고 고생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더 큰 기쁨을 가져다 줄 거예요.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니 낙담하지 마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그 말 한마디가 엄마들은 눈물을 터뜨렸다. 곳곳에서 눈시울 붉히며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가수 박지헌의 희망메시지는 분명 엄마들이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었다. 가수 박지헌이 찬양 ‘온맘 다해’를 부를 때는 객석에 있던 아이들이 무대에 올라 춤을 췄다.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모른다.
멋진 무대가 계속 이어졌다. ‘익스프레션 크루(비보이 팀)’, 랩퍼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 ‘박지용 재즈밴드 With 보컬 Ash’, ‘신이 난타(난타팀)’, ‘이브 투 메리(Eve2Mary)’가 오로지 미혼양육모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였다.
메시지는 오민 목사가 ‘우리처럼 되신’을 주제로 전했다. 오 목사는 엄마들에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와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소개했다. 그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엄마들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위로를 받고, 당당하고 힘차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행사장은 엄마들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이들로 북적였다. 엄마들은 식사를 하면서 아이들을 챙기느라 정신없이 바빴다. 보다 못한 맘앤맘스사역팀이 발 벗고 나섰다.
“민지야(가명) 어서 가서 밥먹어. 지훈이(가명)는 내가 보고 있을게.”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주는 맘앤맘스사역팀원들은 영락없는 친할머니 같았다. 식사를 마친 이후에 엄마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막 올랐다. 포문은 클래식 앙상블의 바이올린 협주가 열었다.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바이올린으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뽀로로’ 주제곡을 연주하자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아이들이 뽀로로 주제곡을 따라 부르거나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췄다.
이번에는 가수 박지헌(그룹 V.O.S)이 출연했다. 자신의 히트곡 ‘큰일이야’와 ‘보고 싶은 날에’를 열창하면서 엄마들에게 희망메시지를 전했다.
“아이들 기르는 게 버겁고 많이 힘들지요? 지금은 희생하고 고생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더 큰 기쁨을 가져다 줄 거예요.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니 낙담하지 마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그 말 한마디가 엄마들은 눈물을 터뜨렸다. 곳곳에서 눈시울 붉히며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가수 박지헌의 희망메시지는 분명 엄마들이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었다. 가수 박지헌이 찬양 ‘온맘 다해’를 부를 때는 객석에 있던 아이들이 무대에 올라 춤을 췄다.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모른다.
멋진 무대가 계속 이어졌다. ‘익스프레션 크루(비보이 팀)’, 랩퍼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 ‘박지용 재즈밴드 With 보컬 Ash’, ‘신이 난타(난타팀)’, ‘이브 투 메리(Eve2Mary)’가 오로지 미혼양육모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였다.
메시지는 오민 목사가 ‘우리처럼 되신’을 주제로 전했다. 오 목사는 엄마들에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와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소개했다. 그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엄마들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위로를 받고, 당당하고 힘차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친정엄마보다 더 친정엄마 같아요”
맘앤맘스사역팀은 미혼양육모들을 위해 다양한 사역들을 하고 있다. 미혼양육모 보호시설을 찾아가서 아이들을 돌봐주고, 엄마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과 보건교육을 하고 있다. 미혼양육모 보호시설에서 퇴소한 엄마들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일도 한다. 보통 미혼양육모들은 보호시설에서 4년 이상 거주하지 못한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보호시설에서 나와 자립해야 하는데 모든 것이 쉽지 않다. 감싸줄 울타리 하나 없이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해야하는 처지에 놓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눈앞이 깜깜하고 암담한 현실 앞에 놓인 엄마들에게 맘앤맘스사역팀이 등대가 되어주고 있다. 친정어머니처럼 살뜰하게 엄마들을 품고 있다.
엄마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따뜻한 보금자리다. 마음 편히 아이와 지낼 수 있는 공간이 정말 절실하다. 지낼 곳이 없어 숙박시설을 전전하는 엄마와 아이들이 한 둘이 아니다. 맘앤맘스사역팀은 이와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1년에 미혼양육모 4명을 선정해서 임대보증금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집을 얻는 절차도 도와준다. 이 과정에서 지원받은 임대보증금에 대한 상환계획서를 작성하도록 한다. 그래야 엄마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들이 아이와 지낼 수 있는 집을 얻었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게 아니다. 그릇, 수저, 젓가락, 냄비, 전기밥솥 등 가재도구와 생활용품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 맘앤맘스사역팀은 양재 권사회나 지인들을 통해서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을 기증받아 전달하고 있다.
맘앤맘스사역팀은 엄마들의 물질적인 필요뿐만 아니라 영적인 필요도 채워주고 있다. 암담한 현실 앞에서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신앙교육도 해주고 있다. 미혼양육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시선들을 이겨낼 수 있는 아주 강력한 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맘앤맘스사역팀이 실시하고 있는 1:1멘토링이 엄마들의 신앙 성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1:1멘토링은 맘앤맘스사역팀 봉사자들과 엄마들이 정기적으로 만나서 교제하고, 신앙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퇴소한 지 2년 된 김사랑 자매(가명, 32세)는 1:1멘토링을 통해서 정말 큰 사랑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기도제목이 있으면 멘토 권사님께 언제든지 기도를 부탁해요. 그때마다 기도해주시고, 영적인 조언도 많이 해주세요. 보호시설에서 퇴소하고 자립계획을 세울 때도 큰 도움을 주셨어요, 필요한 물품도 얻어다 주셨고요. 매년 아이 생일에는 선물도 보내주세요. 권사님이 제게 주신 사랑에 힘입어 누구보다 아이를 잘 키우는 멋진 엄마가 될 수 있었습니다.”
박민정 자매(가명, 30세)는 맘앤맘스사역팀이 준 사랑 덕분에 회복을 경험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아이를 가져서 육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어요. 정말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두려웠습니다. 당시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때 멘토 권사님께서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 이후 정말 많이 회복되었어요. 제가 엄마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자녀교육도 해주셨습니다. 저의 멘토로 섬겨주신 권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권사님은 친정엄마보다 더 친정엄마 같아요. 사랑합니다.”
엄마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따뜻한 보금자리다. 마음 편히 아이와 지낼 수 있는 공간이 정말 절실하다. 지낼 곳이 없어 숙박시설을 전전하는 엄마와 아이들이 한 둘이 아니다. 맘앤맘스사역팀은 이와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1년에 미혼양육모 4명을 선정해서 임대보증금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집을 얻는 절차도 도와준다. 이 과정에서 지원받은 임대보증금에 대한 상환계획서를 작성하도록 한다. 그래야 엄마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들이 아이와 지낼 수 있는 집을 얻었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게 아니다. 그릇, 수저, 젓가락, 냄비, 전기밥솥 등 가재도구와 생활용품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 맘앤맘스사역팀은 양재 권사회나 지인들을 통해서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을 기증받아 전달하고 있다.
맘앤맘스사역팀은 엄마들의 물질적인 필요뿐만 아니라 영적인 필요도 채워주고 있다. 암담한 현실 앞에서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신앙교육도 해주고 있다. 미혼양육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시선들을 이겨낼 수 있는 아주 강력한 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맘앤맘스사역팀이 실시하고 있는 1:1멘토링이 엄마들의 신앙 성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1:1멘토링은 맘앤맘스사역팀 봉사자들과 엄마들이 정기적으로 만나서 교제하고, 신앙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퇴소한 지 2년 된 김사랑 자매(가명, 32세)는 1:1멘토링을 통해서 정말 큰 사랑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기도제목이 있으면 멘토 권사님께 언제든지 기도를 부탁해요. 그때마다 기도해주시고, 영적인 조언도 많이 해주세요. 보호시설에서 퇴소하고 자립계획을 세울 때도 큰 도움을 주셨어요, 필요한 물품도 얻어다 주셨고요. 매년 아이 생일에는 선물도 보내주세요. 권사님이 제게 주신 사랑에 힘입어 누구보다 아이를 잘 키우는 멋진 엄마가 될 수 있었습니다.”
박민정 자매(가명, 30세)는 맘앤맘스사역팀이 준 사랑 덕분에 회복을 경험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아이를 가져서 육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어요. 정말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두려웠습니다. 당시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때 멘토 권사님께서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 이후 정말 많이 회복되었어요. 제가 엄마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자녀교육도 해주셨습니다. 저의 멘토로 섬겨주신 권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권사님은 친정엄마보다 더 친정엄마 같아요. 사랑합니다.”
오늘도 성장하는 ‘맘앤맘스사역팀’
맘앤맘스사역은 미혼양육모와 아이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링 사역이다. 맘앤맘스사역팀은 엄마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며, 천국 백성으로 살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맘앤맘스사역팀은 5년 전 강남A공동체 소속 권사 4명(이윤숙 권사, 차윤복 권사, 이한성 권사, 박진아 권사)에 의해 만들어진 평신도 사역팀이다. 5년 전까지만 해도 미혼양육모들을 돕는 복지서비스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었다. 그래서 엄마들이 보호시설에서 퇴소하면 수많은 어려움을 홀로 감당해야만 했다. 그 안타까운 사정을 알게 된 권사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미혼양육모들을 돕고자 사역팀을 만들었다. 그동안 수많은 성도들의 관심과 사랑, 지원 덕분에 맘앤맘스사역팀 봉사자들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정기적으로 봉사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정도다. 지난해에는 인천 온누리교회에 지부가 생겼다. 이처럼 맘앤맘스사역팀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역팀으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그 뒤에는 강남A공동체 4명의 권사들의 헌신이 숨어있다. 그들의 헌신과 눈물, 기도를 먹고 자란 맘앤맘스사역팀은 오늘도 성장하고 있다.
문의: 010-9080-9605
맘앤맘스사역팀은 5년 전 강남A공동체 소속 권사 4명(이윤숙 권사, 차윤복 권사, 이한성 권사, 박진아 권사)에 의해 만들어진 평신도 사역팀이다. 5년 전까지만 해도 미혼양육모들을 돕는 복지서비스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었다. 그래서 엄마들이 보호시설에서 퇴소하면 수많은 어려움을 홀로 감당해야만 했다. 그 안타까운 사정을 알게 된 권사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미혼양육모들을 돕고자 사역팀을 만들었다. 그동안 수많은 성도들의 관심과 사랑, 지원 덕분에 맘앤맘스사역팀 봉사자들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정기적으로 봉사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정도다. 지난해에는 인천 온누리교회에 지부가 생겼다. 이처럼 맘앤맘스사역팀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역팀으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그 뒤에는 강남A공동체 4명의 권사들의 헌신이 숨어있다. 그들의 헌신과 눈물, 기도를 먹고 자란 맘앤맘스사역팀은 오늘도 성장하고 있다.
문의: 010-9080-9605
작성자 권찬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