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추석집회 - 중국어예배
하나님의 자녀 됐어요
중국어예배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추석전도집회를 했다. 행사에 150여 명이 참가했는데 이중 대부분이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들이었다. 의자 뺏기, 풍선 터트리기 등 게임으로 처음 만난 서먹함을 없애고 참석자들은 저녁집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국어예배에서 제작한 중국인근로자들의 하루 일상을 담은 영상을 보고, 예수님을 믿고 어떻게 변했는지 같은 동포들이 전하는 신앙간증을 들으며 점차 마음을 열었다. 정웅규 목사는 “돈과 일자리가 없다고 걱정하지 마라. 여러분은 그보다 귀한 것을 얻었다. 여러분은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며 주님을 영접할 사람을 단상으로 초청하자 30여 명이 앞으로 나와 무릎을 꿇었다. 영접 기도 후 참석자들은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된 것을 기뻐하며 서로 축하했다.지난 온누리교회 중국어예배 추석 행사에 참석하면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해 교회에 나온 지 꼭 1년이 됐다는 왕쩐중 성도는 “3년 전 한국에 왔는데 매번 추석이나 설날 명절을 지낼 때마다 멀리 떨어진 가족과 고향이 많이 생각나 외롭다. 그러나 온누리교회가 이런 중추절 행사를 마련해줘 이곳에서 중국 친구들을 만나고 어제 오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기뻐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