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온누리행전 20년 6
나눔과 섬김
사회의 아픔과 함께한 온누리
1995년 6월 30일 삼풍백화점이 무너졌다. 502명이 사망하고 937명이 다쳤다. 온누리교회는 아비규환인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당시 구조 현장에서 절실한 것 중의 하나가 구조대원들의 식사 문제였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측에서는 협조를 요청해왔고, 온누리교회는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대대적인 자원봉사를 펼쳤다. 230여 명의 성도가 참여해 2000여 명 분의 식사와 간식, 야식 등 하루 6끼를 24시간 제공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한국교회는 재난 대처 방안을 모색하게 됐고, 1996년 6월 29일 온누리교회를 비롯해 사랑의교회, 지구촌교회 등 20개 교회와 국제기아대책기구 등 24개 단체가 참여한 한국기독교재난구조협의회가 창설되었다.
‘예수향기회’는 1994년 8월부터 2001년 7월까지 7년간 2만여 자원봉사자들이 40만여 명의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 사랑공동체였다. 예수향기회는 1989년 하용조 목사와 장로 몇 사람이 미국 맨하탄을 방문했을 때 천주교 수사들이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모습을 보았다. 귀국 후 이 사역을 위해 기도하던 중 한 성도의 헌금으로 ‘예수향기회’가 탄생했다. 2001년 7월 예수향기회의 사역은 온누리복지재단으로 이어져 2002년 4월 용산노인종합복지관, 2005년 8월에는 중풍, 치매 노인들을 위한 동부노인전문요양원이 문을 열었다.

삼풍백화점 참사로 인해 전 국민이 충격에 휩싸였을 때 온누리교회는 구조대원들을 섬기며 고통과 아픔을 함께 했다. 사진은 합동장례식.

예수향기회는 7년간 2만여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40만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1994년 11월 온누리성도들이 노방전도로 알게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일대일 훈련을 하면서 시작된 ‘온누리미션’. 오는 10월 25일 안산에 미션센터 를 개원한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