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칼럼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 가정에서 이뤄지는 '선교교육'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가정에서 이뤄지는 ‘선교교육’
 
“엄마! 아빠! 선교는 왜 하는 거예요?”
자녀의 이 물음에 답할 준비가 되었는지 생각해 보자. “온누리교회는 선교하는 교회니까 선교해야지”, “교회에서 하자니까 해야지”, “선교가 교회의 비전이야”라는 대답은 옳은 말이지만 자녀들 입장에서 보면 안하느니만 못한 답변일 수 있다.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는 대답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선교에 동참하겠다고 결심한 자녀가 아웃리치를 다녀와서 “가난한 나라 아이들의 삶을 보니까 그동안 제가 얼마나 불평불만이 심했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라고 말한다면 부모는 뭐라고 답해줘야 할까?
“아웃리치 다녀오더니 철들었네. 이제 말 잘 듣자”라고 한다면 0점이다. “그 아이들이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게 예수님을 만나는거야”라고 한다면 50점짜리 대답이다.
부모들은 아웃리치를 다녀와 가난한 국가의 아이들에게서 상대적인 행복과 만족을 느낀 자녀들에게 복음 전도의 필요성과 함께 가난한 아이들이 하나님이 지으신 모습대로 살 수 있도록 도와야할 책임이 있다고 교육해야 한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선교적인 삶은 해외 아웃리치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가르쳐야 한다. 가장 모범적인 선교교육은 부모가 선교적으로 살면서 삶으로 자녀들에게 선교를 가르치는 것이다.
온누리교회에는 선교와 관련된 예배, 기도모임, 스쿨 등이 무수히 많다. 교회 서점에는 다양한 선교관련 서적들이 있다. 가정예배에서 부모가 자녀들의 선교교육을 하는데 도움이 될 자료와 정보가 무궁무진하다. 가정예배에서 부모가 자녀들에게 선교를 가르치고, 일상에서 부모가 자녀들에게 선교적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자녀들이 일상에서 선교를 행하도록 돕는다면 이보다 좋은 선교교육은 없다.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가이드 (문영재 목사)
 
제목: 우리의 중심을 받으시는 하나님
 
본문: 요한복음 6장 9~13절
 
찬양: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메시지

예수님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기적과 가르침은 구원을 알게 하시고, 허락하시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퍼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무리의 지친 모습을 보시며 먹을 것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하십니다.
예수께서 물으십니다. “네게 무엇이 있느냐?” 안드레가 말합니다. “여기 한 소년이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통해 놀라운 기적을 행하십니다.
첫째, 예수님께 맡겨야 합니다. 예수님은 소년이 가져온 물고기와 떡을 모인 무리 모두가 먹고 남게 하십니다. 제자들과 사람들이 보기에도 소년이 가져온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는 아주 작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최선의 것을 받으시며 이를 사용하십니다.
지금 예수님을 만난다면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을 맡기며 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드리며 온전히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큰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것일지라도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것을 받으십니다.
둘째, 원대로 주십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들을 위해 떡과 물고기를 나누어 주십니다. 이때 예수님은 원하는 대로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따르던 이들이 5천 명쯤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들 모두 원하는 대로 배불리 먹이셨습니다. 그리고 남은 것을 모아보니 열두 바구니에 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많은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믿음 없음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제한하고 있는 것들이 있었나요? 예수님께서 함께하실 때 우리의 삶에 한계란 없습니다. 어제도 계시며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광대하신 능력이 오늘도 우리의 삶에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을 찬양하며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는 귀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
 
 
*오늘(2월 23일) 저녁 8시 30분 CGNTV에서 방송되는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를 시청하시면서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YouTube 채널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를 통해 직접 가정예배 Live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홍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