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건강한 생활]
크리스천의 건강한 생활
햇빛과 외양간 송아지
한국인은 햇빛에 비교적 민감한 편이다. 중년 여성들뿐 아니라 군대 PX에서도 자외선 차단 크림이 인기 품목으로 꼽힌다. 과거 미국 LA의 한 골프장에서 한인 여성들이 출입 제한을 받은 사례가 있다. 이유는 복장이었다.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모자, 선글라스,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 팔토시, 장갑까지 착용한 모습이 복면강도의 모습을 연상케 하면서 현지인들에게 불편함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는 햇빛에 피부를 노출하는 서양 골퍼들의 복장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떠올라서 그 광선으로 치료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펄쩍펄쩍 뛸 것이다”(말 4:2).
태양의 광선이 우리를 육신의 질병에서 해방하게 해서 펄쩍펄쩍 뛰게 한다는 의미의 말씀이다.
많은 신생아에게 나타나는 황달은 심할 경우 뇌 손상을 유발해 뇌성마비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 푸른 형광등 빛을 쪼이면 저절로 없어진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에게는 신생아를 햇빛에 많이 노출하라는 육아 지침이 전승되어 왔다. 유럽에서는 창가 쪽 신생아가 창 안쪽 신생아보다 황달이 덜 생기는 이유를 연구하다가 햇빛이 황달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이것이 신생아 황달 광선 치료의 시작이었다.
온몸을 햇빛으로부터 가리고 걷거나 운전하는 여성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골다공증은 햇빛을 싫어하는 여성들에게 찾아온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비타민 D라는 것은 초등학생들도 아는 상식이다. 음식물로 섭취한 비타민 D는 피부에 저장되었다가 햇빛의 자외선을 받아야 활성화된다. 햇빛을 받으며 걷는 것은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서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제 역할을 한다.
또한 햇빛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분비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감을 높인다. 점심시간에 30분 정도 산책을 한 직장인들이 산책 전보다 근무에 더 열정적으로 변했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실제로 우울증 환자가 햇볕을 쬐면서 산책하고 증상이 많이 호전되기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잠이 줄어든다. 아마도 밤과 어둠이 죽음을 연상시키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시중에 나온 수많은 수면제를 보면 불면증은 인류가 풀어야 할 숙제라는 생각이 든다.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졸음을 유발해 잠이 들게 한다. 낮에 햇볕을 쬐면 저녁 시간이 지날수록 멜라토닌 분비가 집중적으로 시작된다. 그래서 오후 9시 TV 뉴스가 시작될 때 졸기 시작하다가 뉴스 끝나가는 10시쯤에는 코를 골게 된다.
자외선이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암은 한국인보다 서양인에게 훨씬 많다, 우리는 피부색이 상대적으로 어두워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고, 유전적으로도 피부암 발병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생활 습관상 서양인에 비해 햇빛 노출량이 적은 한국인이 피부암이 두려워 햇볕을 지나치게 피하는 것은 과도한 염려일 수 있다.
화장품 회사는 매출을 위해 기초화장품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쓰도록 유도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얼굴의 주근깨와 골다공증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선택의 문제다. 양산과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펄쩍펄쩍 뛰게 하는 햇볕을 선택할 것인가?
빛은 하나님이 창조 첫날 만드신 창조물이다. 빛은 생명의 원천이며 동시에 구원의 상징이다.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요 8:12)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죄로 인해 어두움에 처한 인간들에게 구원의 빛을 비추어 인간의 영혼을 살리시는 분이다.
생명의 원천이신 예수님 빛의 자녀가 되면 영혼이 살아난다. 하나님의 선물인 햇빛은 육신의 건강을 회복시킨다. 햇빛을 차단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육신의 건강을 수면제나 골다공증약, 자외선 차단 크림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 이철 장로 (OCC 공동체, 하나로의료재단 명예 원장, 전 연세의료원장)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떠올라서 그 광선으로 치료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펄쩍펄쩍 뛸 것이다”(말 4:2).
태양의 광선이 우리를 육신의 질병에서 해방하게 해서 펄쩍펄쩍 뛰게 한다는 의미의 말씀이다.
많은 신생아에게 나타나는 황달은 심할 경우 뇌 손상을 유발해 뇌성마비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 푸른 형광등 빛을 쪼이면 저절로 없어진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에게는 신생아를 햇빛에 많이 노출하라는 육아 지침이 전승되어 왔다. 유럽에서는 창가 쪽 신생아가 창 안쪽 신생아보다 황달이 덜 생기는 이유를 연구하다가 햇빛이 황달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이것이 신생아 황달 광선 치료의 시작이었다.
온몸을 햇빛으로부터 가리고 걷거나 운전하는 여성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골다공증은 햇빛을 싫어하는 여성들에게 찾아온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비타민 D라는 것은 초등학생들도 아는 상식이다. 음식물로 섭취한 비타민 D는 피부에 저장되었다가 햇빛의 자외선을 받아야 활성화된다. 햇빛을 받으며 걷는 것은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서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제 역할을 한다.
또한 햇빛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분비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감을 높인다. 점심시간에 30분 정도 산책을 한 직장인들이 산책 전보다 근무에 더 열정적으로 변했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실제로 우울증 환자가 햇볕을 쬐면서 산책하고 증상이 많이 호전되기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잠이 줄어든다. 아마도 밤과 어둠이 죽음을 연상시키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시중에 나온 수많은 수면제를 보면 불면증은 인류가 풀어야 할 숙제라는 생각이 든다.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졸음을 유발해 잠이 들게 한다. 낮에 햇볕을 쬐면 저녁 시간이 지날수록 멜라토닌 분비가 집중적으로 시작된다. 그래서 오후 9시 TV 뉴스가 시작될 때 졸기 시작하다가 뉴스 끝나가는 10시쯤에는 코를 골게 된다.
자외선이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암은 한국인보다 서양인에게 훨씬 많다, 우리는 피부색이 상대적으로 어두워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고, 유전적으로도 피부암 발병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생활 습관상 서양인에 비해 햇빛 노출량이 적은 한국인이 피부암이 두려워 햇볕을 지나치게 피하는 것은 과도한 염려일 수 있다.
화장품 회사는 매출을 위해 기초화장품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쓰도록 유도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얼굴의 주근깨와 골다공증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선택의 문제다. 양산과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펄쩍펄쩍 뛰게 하는 햇볕을 선택할 것인가?
빛은 하나님이 창조 첫날 만드신 창조물이다. 빛은 생명의 원천이며 동시에 구원의 상징이다.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요 8:12)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죄로 인해 어두움에 처한 인간들에게 구원의 빛을 비추어 인간의 영혼을 살리시는 분이다.
생명의 원천이신 예수님 빛의 자녀가 되면 영혼이 살아난다. 하나님의 선물인 햇빛은 육신의 건강을 회복시킨다. 햇빛을 차단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육신의 건강을 수면제나 골다공증약, 자외선 차단 크림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 이철 장로 (OCC 공동체, 하나로의료재단 명예 원장, 전 연세의료원장)
작성자 박지혜 기자 wisdom7@onnuri.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