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기도해,나는 전도할게”
온누리전도학교 수료 간증
/ 이영란 성도
오래 전부터 온누리전도학교 훈련을 받고 싶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참여하지 못하다 올해 훈련을 받게 되었다. 복음전문 암송, 강의, 전도현장 실습, 필독서<영혼을 살리는 의사>를 읽으면서 전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짧은 시간 안에 전도가 가능한 복음전문을 전도현장에서 사용해 봤는데 매우 효율적이었다. 주님께서 예비 된 자들을 만나게 하셨다. 복음을 길게 전하지 않았음에도 마음의 문을 열게 하셨다.
전도는 결국 성령님이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도구로써 입만 열면 된다. 시간을 내고 순종하면 된다. 내 머리 속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지식을 성령께서 꺼내어 쓰신다. 때문에 전도경험이 많은 훈련자가 전도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는 것도 중요하다. 전도에 필요한 말씀 암송도 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혼 구원을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다. 어디를 가나 사람들은 많다.이 수많은 영혼들을 언제 다 구원해 낼까. 참으로 마음이 무겁다. 거룩한 부담감이 든다.내 생명이 중요하듯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도 중요하다.
3개월 전 엄마가 천국에 가실 때였다. 성령께서는 입관하신 엄마 앞에서 “엄마는 기도해, 나는 전도할게”를 두 번이나 크게 외치게 하셨다. 그래서 더욱 온누리전도학교에 오고 싶었다. 주님께서는 1988년 온누리교회를 떠났던 나를 25년 만에 돌아오게 하셨다. 고여 있던 답답한 마음을 온누리교회에서 상쾌하게 하셨다.
성경에서는 성령님을 물에 비유한다. 물의 속성은 흘러가야 그 깨끗함이 유지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령의 능력으로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 믿는 사람들은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하지만 성숙한 그리스도인들 조차 주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복음전파에 게으른 것 같다.
샘에서 물을 퍼낼수록 계속 물이 솟아나듯이 복음전파도 그러하다. 하면 할수록 쉽게 느껴지고 잘 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샘물을 퍼내는 수고를 하되 샘물을 솟아나게 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그 샘물을 목마른 영혼들이 마시고 갈증을 해소하기를 소망한다. 목마른 자들을 찾아다니고 시원한 샘물을 먹여주는 일은 우리의 몫이다. 내 남은 여생동안 이 기쁜 소식을 전하며 수많은 영혼들을 어둠에서 빛의 나라로 인도하고 싶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