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독자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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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일대일 제자양육 수료 간증

 

 

/강하영 자매  (CH630공동체)

 

공동체에서 일대일 양육자님들과 삶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리는 그 시간을 ‘시크릿 가든’ 이라고 불렀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가운데 진행된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은 비밀스러운 천국의 안식과 풍성한 교제라는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나도 한 조각 선물을 받았다. 양육자님과 함께 하게 된 일대일 제자양육이 바로 그것이다. 나는 인생의 1막을 보내고 2막을 준비하고 있었다. 누군가는 번듯한 직장을 퇴사하고 비전을 찾아 새로운 길을 간다는 나의 선택을 멋지다고 말하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갑작스럽다고도 했다. 어떤 이는 불안 섞인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나에게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명확한 길이었다. 일대일 제자양육은 그 첫 번째 단계였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이었다.

 

일대일 제자양육 처음 4주 동안은 ‘ 중심된 그리스도’ 단원이었다.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듣고 자랐지만 4주 동안 다시 복음 앞으로 나왔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셨으나 참 사람으로 우리에게 오셨다.인간의 연약함을 체험하시고 모든 삶을 십자가를 위해 쏟으셨다. 죽으심으로 완전한 구원의 길을 내셨으며 부활하심으로 영원토록 변함없는 소망과 승리의 실제를 우리에게 주셨다.예수님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렸다. ‘ QT’ 단원을 통해서는 예수님께서 외딴 곳으로 가셔서 하나님과 둘만 교제하셨듯이 나도 하나님께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 구원의 확신’ 과 ‘ 하나님의 속성’ 단원을 통해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반드시 상을 주신다는 믿음(히 11:6)을 더욱 사모하게 되었다. ‘ 기도’ , ‘ 교제’ , ‘ 전도’ , ‘ 성령충만한 삶’ , ‘ 시험을 이기는 삶’ , ‘ 순종하는 삶’ , ‘ 사역하는 삶’ 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원을 나누고 공부할 때마다 꼭 맞는 상황과 깨우침을 주셨다. 일대일 제자양육은 단순히 일주일에 하루 성경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었다.실제적인 삶의 훈련이었다.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때로는 말씀으로 위로받기도 했고, 때로는 넉넉히 이기는 삶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 모든 축복의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영과 마음을 다해 양육해 주신 사랑하는 양육자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사람은 배운 대로가 아니라 본 대로 자란다고 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