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질문있습니다] “사춘기 자녀와 잦은 갈등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사춘기 자녀 양육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요?”
목사님 질문있습니다
“사춘기 자녀와 잦은 갈등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사춘기 자녀 양육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요?”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이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부모들이 자녀들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기존 방식으로 대처하려다 보니 갈등이 심화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필자는 일단 ‘자녀를 잘 키워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 놓으라’고 말하고 싶다. 부모의 관점에서 자녀를 잘 키우려고 하면 오히려 부모가 만지는 만큼 자녀가 망가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크리스천이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관점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크게 세 가지를 제안하고 싶다.
첫째, 자녀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무엇보다 부모는 자녀가 ‘행복저축통장’에 행복을 많이 채우도록 도와야 한다. 그 행복이 자녀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힘이 되기 때문이다. 갑자기 금전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저축을 해 놓았다면 그 상황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비슷한 어려움을 겪더라도 행복한 경험이 많은 사람은 행복했던 때를 떠올린다. 그 행복이 다시 돌아올 거라 믿고 그 어려움을 이겨나간다. 그러나 행복한 경험이 적은 사람은 어려움을 뚫고 나갈 힘이 없어서 늪에 빠져버린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녀가 ‘행복저축통장’에 행복을 많이 채우도록 도와야 한다.
둘째, 자녀의 실수를 안아주고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
많은 부모가 자녀의 실수나 엇나가는 것을 못 견딘다. 하지만 아이들은 충분히 실수를 경험해야 한다. 실수를 많이 해야 실패하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는 자녀가 실수를 통해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 자녀가 실수하더라도 “실수해도 괜찮아”, “그럴 수 있어”라고 격려해야 한다.
또한 사춘기는 자아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질풍노도의 시기이다. 부모는 자녀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사소통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자녀에게 알맞은 격려를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자녀는 부모의 격려와 응원을 통해 용기를 얻고, 더욱 강해질 수 있다. 그 자녀가 자라서 청년이 되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
셋째, 꾸준히 자녀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전해야 한다.
자녀들이 사춘기와 청년기를 거치면서 교회를 떠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믿음의 기반이 자리잡혀 있지 않은 자녀는 세상의 물결에 요동치게 된다. 부모는 꾸준히 자녀에게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의 진리는 선명하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줘야 한다.
그렇다고 사춘기 자녀에게 신앙생활을 이렇게 해야 한다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 대신 자녀들이 무엇을 고민하는지, 그들이 삶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갈등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부모, 자녀 간의 관계가 잘 성립 되어있는 자녀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받는다. 무서운 하나님이 아니라 부모에게 느꼈던 것처럼 인자하고 따뜻한 하나님을 느낄 수 있다. 대화에서도 자녀들의 고민에 답을 주려고 하는 것보다 부모에게 고민을 편하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사춘기와 청년기 자녀들이 겪는 혼란이 절대 작지 않다. 그들이 겪는 고뇌와 갈등을 부모가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자녀가 힘들어하는 마음을 받아주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다. 자녀가 조언을 구하면 “나도 이런 어려움이 있었지만 믿음으로 이겨냈다”면서 “우리는 더 잘 분별하기 위해서 말씀을 읽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해야 한다”고 알려줘야 한다. 자녀에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힘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해 줘야 한다. 물론 자녀들이 세상의 물결에 흔들릴 때 부모의 이야기를 바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부모의 꾸준한 기도와 사랑, 진리를 전하는 노력이 자녀가 인생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다시금 힘이 되어줄 것이다. 그 경험이 자녀가 하나님께 돌아오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강미향 목사(가정사역공동체)
첫째, 자녀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무엇보다 부모는 자녀가 ‘행복저축통장’에 행복을 많이 채우도록 도와야 한다. 그 행복이 자녀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힘이 되기 때문이다. 갑자기 금전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저축을 해 놓았다면 그 상황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비슷한 어려움을 겪더라도 행복한 경험이 많은 사람은 행복했던 때를 떠올린다. 그 행복이 다시 돌아올 거라 믿고 그 어려움을 이겨나간다. 그러나 행복한 경험이 적은 사람은 어려움을 뚫고 나갈 힘이 없어서 늪에 빠져버린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녀가 ‘행복저축통장’에 행복을 많이 채우도록 도와야 한다.
둘째, 자녀의 실수를 안아주고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
많은 부모가 자녀의 실수나 엇나가는 것을 못 견딘다. 하지만 아이들은 충분히 실수를 경험해야 한다. 실수를 많이 해야 실패하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는 자녀가 실수를 통해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 자녀가 실수하더라도 “실수해도 괜찮아”, “그럴 수 있어”라고 격려해야 한다.
또한 사춘기는 자아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질풍노도의 시기이다. 부모는 자녀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사소통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자녀에게 알맞은 격려를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자녀는 부모의 격려와 응원을 통해 용기를 얻고, 더욱 강해질 수 있다. 그 자녀가 자라서 청년이 되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
셋째, 꾸준히 자녀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전해야 한다.
자녀들이 사춘기와 청년기를 거치면서 교회를 떠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믿음의 기반이 자리잡혀 있지 않은 자녀는 세상의 물결에 요동치게 된다. 부모는 꾸준히 자녀에게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의 진리는 선명하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줘야 한다.
그렇다고 사춘기 자녀에게 신앙생활을 이렇게 해야 한다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 대신 자녀들이 무엇을 고민하는지, 그들이 삶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갈등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부모, 자녀 간의 관계가 잘 성립 되어있는 자녀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받는다. 무서운 하나님이 아니라 부모에게 느꼈던 것처럼 인자하고 따뜻한 하나님을 느낄 수 있다. 대화에서도 자녀들의 고민에 답을 주려고 하는 것보다 부모에게 고민을 편하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사춘기와 청년기 자녀들이 겪는 혼란이 절대 작지 않다. 그들이 겪는 고뇌와 갈등을 부모가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자녀가 힘들어하는 마음을 받아주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다. 자녀가 조언을 구하면 “나도 이런 어려움이 있었지만 믿음으로 이겨냈다”면서 “우리는 더 잘 분별하기 위해서 말씀을 읽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해야 한다”고 알려줘야 한다. 자녀에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힘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해 줘야 한다. 물론 자녀들이 세상의 물결에 흔들릴 때 부모의 이야기를 바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부모의 꾸준한 기도와 사랑, 진리를 전하는 노력이 자녀가 인생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다시금 힘이 되어줄 것이다. 그 경험이 자녀가 하나님께 돌아오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강미향 목사(가정사역공동체)
작성자 박지혜 기자 wisdom7@onnuri.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