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장립] 30분 일찍 일어난 은혜 “일 년 동안 지켜주셨습니다”
1월 29일 장로사관학교 오리엔테이션 때 일 년 동안 함께할 장로님과 피택장로님들을 만났습니다. 장사관에 대한 기대가 되었지만 독후감 쓰기, OMC집회 CD 듣고 요약하기 등의 과제 때문에 걱정도 되었습니다.
광고 시간에 담당 장로님께서 장사관 강의 때 피아노 반주를 할 사람을 찾고 계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매주 함께 나오는데 아내가 하면 되겠네’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목사님과 장로님께서 제 아내가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 대답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장사관 시작 시간보다 30분 일찍인 5시30분에 교회에 도착해야 하는 것임은 조금 뒤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하나님은 지각 잘하는 저와 아내를 지켜주시고 성경 말씀을 읽을 수 있는 유익을 주셨고 오늘 간증자로도 세워주신 것 같습니다.
하 목사님의 영상 강의를 통해 온누리교회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 16:16)라는 신앙고백이 있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인 교회, 세상이 이기지 못하는 능력 공동체, 천국의 열쇠를 갖고 있는 교회임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도행전적 교회의 비전을 품고 26년 동안 달려오신 하 목사님 때에 장로로 피택되고 이제 그 비전을 이어 받아 우리나라와 열방에 축복의 통로 역할을 하실 이재훈 목사님과 사역해나갈 때 장로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장로로 서기에 부족함과 사역을 감당하기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뿐입니다. 마태복음 11장 28~30절 말씀처럼 나의 무거운 짐을 벗어 버리고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멍에를 함께 매고 배우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쉼을 통해 교회를 온유하고 겸손하게 섬길 수 있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겸손하게 하나님께 구하면 강하게 역사하셔서 부족함을 채워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온 교회의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리고 가족과 공동체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립니다. / 장광열 장로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