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성인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새가족 시리즈 마지막>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만남의 잔치’에서 함께한 새가족 이야기

지난 11월 25일(주일) 서빙고 선교관 시온홀. 8주의 새신자 교육과정을 마치고 온누리교회의 정식 등록교인이 된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만남의 잔치’에 참석한 것. 만남의 잔치는 온누리교회 등록교인이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교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새가족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대상자들 축하하며 신앙생활의 성장을 돕기 위한 나눔의 시간을 갖는 자리다.

이 날 행사는 찬양, 설교, 스킷드라마 동영상, 공동체 교역자 소개, 식사기도-김광동 장로(용산공동체), 초등부 부채춤 특순, 오미희 권사와 함께하는 시간, 수료증 수여식, 축도, 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반태효 목사는 에베소서 4장 11~12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며 그 비전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온누리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 온누리는 평신도가 깨어 사역하는 능동적인 교회다. 이곳에 계신 한 사람 한 사람이 영적성장을 이루고 본인의 은사와 열정을 가지고 기쁘게 교회를 섬기며 성령충만한 삶을 살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 조유진 기자 ujin@onnuri.org

<새가족 인터뷰>

“가족적인 분위기에 은혜 받았어요!”

결혼하기 전 온누리교회 화요성령집회에만 다니다가 아는 분 소개로 교회에 정식으로 등록하면서 일대일 과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에 다른 교회를 섬기다 왔기에 예배만 드리는 것이 처음에는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일대일을 해야 한다는 말에 처음에는 솔직히 꺼려지기도 했지만, 양육자분과 만나고 친분을 쌓으면서 교회에 아는 사람이 생겨서 기뻤습니다. 또한 공동체와 순에도 자연스럽게 안내를 받고 들어가게 되고, 순 가족들과 오며며 인사하고 함께 교제를 나누면서 교회에 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온누리교회는 규모가 큰 교회이지만 유아세례를 할 때 보면 가족적인 분위기 안에서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저희 부부도 자녀를 낳고 기르면서 아이의 유아세례도 온누리에서 받고 싶고, 좋은 차세대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서 자녀를 잘 양육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좌모세, 김정은 부부(일산공동체)

“일대일 양육 통해 신앙이 더 성숙해졌어요”

친한 친구가 온누리교회의 성가사로 섬기고 있어서 그 인연으로 그리고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저는 올해 4월부터 온누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새신자 과정을 받는다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온누리교회로 옮기면서 새가족으로 처음부터 순종하면서 다니자 결심했더니 오히려 은혜를 더 많이 받았습니다. 초신자라고 생각하고 말씀을 들으니 더 집중이 되었고, 큐티도 원래 하고 있었지만 묵상도 더 깊이 자세히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은혜가 되었던 것은 온누리교회의 양육시스템인 ‘일대일’입니다. 너무 좋은 훈련이고 좋은 양육자분을 만나서 이제 저는 일대일 전도사로 불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제 친동생에게도 온누리에 와서 일대일 과정을 받으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일대일을 받으면서 정말 다시 주님 안에서 열심히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말씀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재즈 피아니스트로 음악을 하는 사람인데, 얼마 전 ‘주는 하루(노래와 건반으로 찬양하는 공연팀)’라는 이름으로 큐티 콘서트를 작게 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온누리의 평신도사역자가 되어 제가 받은 은사로 필요한 곳 어디든지 찾아가 순종하며 섬기고 싶습니다.

/ 어등경(관악금천공동체)

작성자  조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