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열린예배 ‘새신자 마음 열기’에 앞장
초대장 발송, 학예회 분위기 등 ‘가까운 하나님’ 보여줄 것
▲ 수원 온누리교회 열린예배가 새신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새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사진은 지난 주일(19일) 새신자들이 황준서 목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열린예배엔 7명의 새신자가 나왔다.수원 온누리교회의 열린예배가 열리고 있다. 찬양과 말씀, 특별순서 등 예배 구성을 비롯한 전반적인 틀에 조용한 변화가 일기 시작한 것. 열린예배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새신자들이 쉽게 하나님을 알고 믿음을 지속할 수 있게 돕느냐에 있다. 이들 열린예배팀은 새신자를 지향한 예배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실천에 들어갔다. 새신자 7주 교육 과정 중 1, 2주차 대상자들에게 초대장을 발송해 이들이 함께 온 순식구들의 축복과 교제를 통해 쉽게 교회에 정착할 수 있는 장을 만든다. 예배 후에는 황준서 목사(열린예배 담당)와 함께 기념촬영도 한다. 격월마다 열리는 만남의 잔치엔 열린예배팀이 찬양을 인도해 열린예배를 홍보할 계획이다. 찬양도 새신자들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찬양으로 선곡의 눈높이를 맞췄다. 또한 화려한 공연 위주의 순서를 지양하고 공동체의 참여를 늘여간다는 계획이다. 공동체를 소개하거나 순 안에서도 공유 가능한 간증 등 이야기가 있으면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황준서 목사에 따르면 열린예배는 이를 통해 앞으로 규모 있는 공연식 예배가 아니라 학예회 분위기가 물씬 나는 참여하는 예배를 지향한다.드라마팀은 지난 25일(토) 첫 연습을 했다. 희곡과 연극에 조예가 있는 서명수 집사(중앙대 불문학과 교수)가 이끄는 드라마팀은 지난 18일(토) 대학로에서 연극 ‘타이피스트’를 관람하기도 했다.황 목사는 “열린예배는 피드백을 받아 새신자들에 맞게 계속 변화할 것”이라며 “새신자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거부감 없이 느끼고 기존 성도들은 새로운 영적 생명의 잉태에 대한 설렘을 다시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열린예배팀을 연초만 해도 찬양팀을 중심으로 몇 명에 불과했지만 부흥에 뜻을 둔 봉사자들이 하나둘씩 의기투합해 지금은 안내, 중보, 게스트, 조명과 음향, 드라마팀 등 30여 명이 섬기고 있다.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 수원 온누리교회 열린예배가 새신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새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사진은 지난 주일(19일) 새신자들이 황준서 목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열린예배엔 7명의 새신자가 나왔다.수원 온누리교회의 열린예배가 열리고 있다. 찬양과 말씀, 특별순서 등 예배 구성을 비롯한 전반적인 틀에 조용한 변화가 일기 시작한 것. 열린예배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새신자들이 쉽게 하나님을 알고 믿음을 지속할 수 있게 돕느냐에 있다. 이들 열린예배팀은 새신자를 지향한 예배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실천에 들어갔다. 새신자 7주 교육 과정 중 1, 2주차 대상자들에게 초대장을 발송해 이들이 함께 온 순식구들의 축복과 교제를 통해 쉽게 교회에 정착할 수 있는 장을 만든다. 예배 후에는 황준서 목사(열린예배 담당)와 함께 기념촬영도 한다. 격월마다 열리는 만남의 잔치엔 열린예배팀이 찬양을 인도해 열린예배를 홍보할 계획이다. 찬양도 새신자들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찬양으로 선곡의 눈높이를 맞췄다. 또한 화려한 공연 위주의 순서를 지양하고 공동체의 참여를 늘여간다는 계획이다. 공동체를 소개하거나 순 안에서도 공유 가능한 간증 등 이야기가 있으면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황준서 목사에 따르면 열린예배는 이를 통해 앞으로 규모 있는 공연식 예배가 아니라 학예회 분위기가 물씬 나는 참여하는 예배를 지향한다.드라마팀은 지난 25일(토) 첫 연습을 했다. 희곡과 연극에 조예가 있는 서명수 집사(중앙대 불문학과 교수)가 이끄는 드라마팀은 지난 18일(토) 대학로에서 연극 ‘타이피스트’를 관람하기도 했다.황 목사는 “열린예배는 피드백을 받아 새신자들에 맞게 계속 변화할 것”이라며 “새신자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거부감 없이 느끼고 기존 성도들은 새로운 영적 생명의 잉태에 대한 설렘을 다시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열린예배팀을 연초만 해도 찬양팀을 중심으로 몇 명에 불과했지만 부흥에 뜻을 둔 봉사자들이 하나둘씩 의기투합해 지금은 안내, 중보, 게스트, 조명과 음향, 드라마팀 등 30여 명이 섬기고 있다.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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