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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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땅에 세워진 기도의 거점기지 ‘비전센터’

지난 16일 ‘비전센터 오픈감사예배’ 드려

새벽기도와 모임, 차세대 위한 장소로 쓰여

 

 

“서빙고에 다 담을 수 없는 성령님의 운동력이 일산으로 터져 나와 새 부대인 ‘비전센터’가 되었습니다.”

 

일산공동체가 기도처소인 비전센터를 오픈했다. 지난 6월 16일(토)에는 ‘비전센터 오픈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이재훈 담임목사와 금경연 목사(두란노서원 담당), 박철웅 목사(평택 온누리교회)를 포함한 여러 리더십들이 참석해 오픈을 축하했다.

 

이재훈 목사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막 2:18~22)’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비전센터는 성령의 끓어오르는 능력이 넘친 새 부대가 된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는 성령님의 능력을 담을 수 있는 새 포도주가 필요하다. 이 새 부대에 새 포도주를 담을 수 있도록 일산공동체가 모범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격려사를 한 금경연 목사는 “일산 땅뿐만 아니라 교하, 문산, 파주에서도 여러 성도들이 몰려 오는 역사가 있길 바란다”고 했고, 박철웅 목사는 축사를 통해 “비전센터가 기도의 센터가 되길 바라고 예배와 차세대의 비전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선포했다.

 

지난 16년 동안 일산공동체는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성저유치원에서 특별새벽기도회와 모임을 진행해왔다. 이후 공동체내 12명의 비전센터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지난 2월부터 중보기도와 회의를 통해 새로운 기도처소를 위해 준비했다. 지난 5월 11일에는 비전센터를 위한 헌신예배가 드려졌고, 이날 113명의 성도가 헌금을 작정해 1억3,200만 원이라는 금액이 모아졌다. 순전히 일산공동체 성도들의 자비량으로 모아진 비전센터였다. 6월 4일부터 16일까지는 비전센터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이어졌다. 그동안의 기도와 노력이 쌓여 일산공동체는 일산 서구 일산동에 위치한 승민빌딩 5층에 비전센터가 자리 잡게 됐다.

 

비전센터는 ▷새벽기도처소 ▷나눔과 기도회, 일대일, 큐티 등을 위한 주중모임 장소 ▷차세대를 위한 신앙적인 울타리 제공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일산공동체의 차세대와 대학청년들은 부모의 도움 없이 서빙고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 대부분은 인근 지역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왔다.

 

이해영 목사(일산공동체 담당)는 “비전센터 오픈을 통해 먼 거리와 자녀의 신앙적 대안에 취약했던 부분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잘 구비된 처소에서 새벽제단을 쌓고 주중모임도 진행할 수 있어 공동체가 힘을 얻도 신앙의 동력을 얻었다”고 전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일산 서구 일산동에 ‘비전센터’가 세워졌다. 비전센터는 앞으로 새벽기도처소뿐만 아니라 주중모임과 차세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