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에너지 절약 위해 발 벗고 나설 때

계속되는 무더위 전력수급 문제전등, 전자제품 반드시 끄자!

 

소수가 넓은 홀을 이용하면서 전등과 냉방 기구를 모두 켜고 있다.

 

대규모 정전사태(블랙아웃)를 가정하고 정전대비 훈련이 실시된 지난 21일 서빙고 시온홀. 비어있는 홀이 환하다.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무더위를 씻겨 줄 냉기도 가득하다.

복도에서 비어있는 홀을 다니면서 전등과 냉방 기구를 끄고 있는 안내실 직원을 만났다.“전등과 냉방 기구를 켜놓고 퇴실하는 경우가 많아서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안내실 직원들이 소등을 하러 다니는 일이 비일비재하냐고 질문하자 주 업무가 된지 오래라고 답하는 직원의 표정이 어둡다. 안내실 직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유는 단순히 전등과 냉방 기구를 끄지 않기 때문만이 아니다.

“넓은 홀을 소수가 사용하고 있으면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등의 일부를 사용하거나 장소를 이동해달라고 부탁을 하면…”  성도들에게 냉담한 반응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다. 연일 계속되는 더운 날씨로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너나 할 것 없이 에너지 절약을 위해 발 벗고 나서야 할 때다.

이를 위해 교회측에서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장소사용 규칙 엄수 ▷소수의 인원이 모이는 경우에는 카페를 이용 ▷행사를 마친 이후에는 전등과 냉방 기구 끄기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는 반드시 전원을 끄자고 당부했다. / 김남원 기자 one@onnuri.org

 

에너지절약을 위한 Tip-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장소사용 규칙을 엄수하자. - 소수의 인원이 모이는 경우 카페를 이용하자. - 행사를 마친 이후에는 반드시 전등과 냉방 기구를  끄자. -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 반드시 전원을 끄자.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