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마음, 영혼이 회복되었어요”
양재 하트스쿨 18가정 수료

지난 16일(토) 양재 회복사역 하트스쿨 13기 수료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는 ▷찬양 ▷간증 ▷수료증 및 개근상 수여식 ▷부모들의 특송 ▷광고 ▷파티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재욱 목사(양재 회복사역)는 “걱정, 근심, 염려는 더 큰 걱정과 근심, 염려를 부른다”면서 “부모와 자녀가 하나님께 눈높이를 맞추고 말씀을 통해 변화되어 성숙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4기 양재 회복사역 어린이 하트스쿨은 오는 9월 15일부터 양재 충성홀, 시온홀, JDS홀에서 열리며, 마감은 8월 15일이다. /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수료자 인터뷰
성장기 자녀들을 둔 부모들은 ‘내 아이가 다치면 회복될 수 있을까? 다른 아이보다 성장이 더디지 않을까?’ 등의 고민을 한다. 한주호 성도도 하트스쿨을 시작하기 전에는 이런 고민을 했다고 한다.
“하트스쿨을 통해 아이의 육체뿐만 아니라 영과 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트스쿨은 끝났지만 참고 기다리는 인내심, 치유를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의지력, 하나님보다 앞서 나가지 않겠다는 겸손,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것에 대한 무한한 믿음을 끝내지 잃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김하계 성도는 캠프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마사지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아이 손을 만지자마자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고사리 같았던 작은 손이 이만큼 클 때까지 너무 많은 상처만 주고 더 큰 사랑을 주지 못했던 것이 부끄러웠어요. ‘용서’ 강의 후에 기도하는 시간에 저는 회개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감동적인 일들이 이어졌다. 정서 발달이 안 되어서 감정표현을 잘하지 못했던 한OO 어린이는 하트스쿨 캠프에서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다. “저는 한 번도 눈물 흘린 적이 없었어요. 감동적인 장면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아빠를 멀뚱멀뚱 쳐다보며 ‘아빠, 왜 울어?’라고 반문하던 제가 이번 캠프에서 무릎 꿇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했어요.” 이날 온 가족이 부둥켜안고 함께 기도하는 눈물로 기도했다.
김동규 어린이는 이번 하트스쿨로 자신감을 회복했다. “신문지를 찢어 던지면서 두려움도 날려버렸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 시간 후에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바뀌었어요. 앞으로 하나님의 법을 잘 지키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습니다. 또한 부모님이 주신 사랑을 듬뿍 담아 그 사랑을 베풀고 실천하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하트스쿨 선생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친구야, 함께 해주고 사랑을 베풀어 줘서 고마워, 하트스쿨에 계신 모든 분들, 하트스쿨 마쳐도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