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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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선교사들, 눈물로 첫 사랑 회복

앵커리지, 샤이닝 아웃리치…국제대학 선교사 대상

알래스카 앵커리지 온누리교회는 지난 10월 몽골 국제대학교(MIU)로 3박4일간 샤이닝 글로리 ‘에덴의 꿈’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집회에서 선교사들은 상처를 치유 받고 첫 사랑을 회복하는 역사가 있었다. 다음은 집회를 섬긴 임옥선 집사의 간증.

이번 ‘에덴의 꿈’을 통해 섬길 대상자들은 몽골 MIU 대학에 계신 한국 선교사님들이라는 소식을 듣고 마음의 부담이 너무 컸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다윗이 전쟁터에 나가있는 형들에게 먹을 것을 가지고 갔듯이, 너희도 영적 전쟁에 지쳐있는 선교사들을 위로해 주라”고.

지친 선교사를 위로하라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는 마음으로 허원희 목사님을 포함한 18명의 형제자매들이 몽골에 도착, 여장을 풀고 30명의 선교사님들을 맞이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찬양을 통해 상처와 갈등으로 메말랐던 선교사님들의 영혼을 만져주셨고, 우리들의 섬김을 통해 위로를 받게 하셨습니다. 특히 성찬식과 십자가 회개, 그리고 세족식을 통하여 많은 눈물을 주님은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막연하게 언어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선교사님들이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동료들 간의 갈등과 정성 드려 섬겼던 현지인들의 배신으로 인하여 아프고 상한 마음들이 이번 ‘에덴의 꿈’을 통하여 치유되고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대한 첫 사랑과 사역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했을 때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우린 연약했지만

또한 하나님께서는 MIU 대학에 있는 기독교 학생들이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자리를 통해 은혜를 주셨습니다. 복음을 완강하게 부인했던 학생이 선교사님의 한없는 사랑과 기도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 앞에서 찬양하며 주님을 섬기는 아름다운 사역자로 변화되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의 수고와 눈물과 헌신이 밑거름이 되어 싱그럽게 자라나는 MIU청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 임옥선 집사

 

▲ 몽골국제대학교 선교사 30여명은 앵커리지의 이번 몽골 아웃리치 ‘에덴의 꿈’을 통해 마음에 두었던 상처를 씻고 새롭게 회복되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