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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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 시험 주신다” 말씀 의지 투병

■ 간증 : 야치요 성도 기도 힘입어 항암 치료 끝낸 타테이시 토모코 성도  타테이시 토모코(김정숙) 성도가 2006년 10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부터 수술과 12번 항암주사 치료과정 내내, 야치요 온누리교회에서는 다테이시 성도를 위해 기도해왔다. 병마와 싸우는 타테이시 성도에게 하나님께서 힘과 용기를 주시도록, 병이 완치되고 이를 통해 가정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길 중보했다. 심장병 때문에 1년밖에 못산다는 선고후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은 시모노 소노상도 자신의 병 문제보다 타테이시 성도를 위한 중보에 동참하기도 했다. 야치요 교인들의 사랑이 담긴 기도 덕분에 수술과 항암 치료과정을 끝낸 타테이시 성도가 지난 2일 예배 때와 대만 아웃리치팀 방문 때 암투병 간증을 했다.   "감당할 시험 주신다" 말씀 의지해 투병  오늘 이렇게 간증을 하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위해서 중보해주신 성도 여러분과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처음 교회에 오게 된 것은 아들의 병 때문이었고, 그것으로 인해 저는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들의 병으로 간증을 했고 이번에는 이렇게 제 병으로 간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이것을 은혜라고 고백하지만 사실 처음에는 저에게 감당하기 힘든 일이었습니다.저는 작년 10월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처음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눈앞이 캄캄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날부터 하루하루 불안한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눈물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는 ‘하나님 아버지 왜 내가 이런 고통을 받아야 되나요, 왜 이런 시련을 주시는 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너무합니다’라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29년간 제 나름대로는 문화도 말도 다른 일본에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했었기에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매일 희망도 없이, 절벽 앞에 서있는 것 같은 생활이 계속되었고, 제 자신의 믿음도 흔들리고 연약해졌습니다. 두려움이 계속 밀려왔습니다.그 때 제 신앙이 흔들리는 것에 대해 회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성경을 잡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위로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고린도전서 10장 13절의 말씀으로 제게 길을 보여주었습니다. 말씀은 제게 병을 이길 수 있다는 용기와 힘을 주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재발예방을 위해 항암치료가 시작되었는데, 그 부작용으로 견디기 힘든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제게 주신 지제들의 따뜻한 말과 위로, 무엇보다도 중보기도에 감사를 전합니다.저는 병으로 고통을 겪었지만 그보다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았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매일 병원에 와서 기도해주신 정길순 성도를 비롯하여 교회의 형제자매들이 이제는 진심으로 저와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제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에 대한 기쁨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앞으로 더욱 예배를 사모하며,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는 자가 되고자 합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