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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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 ‘러브 차이나’로 선교 앞장

“오늘은 나도 중국인” … 중국 문화 체험 행사   단동 온누리교회는 지난 주일(24일) ‘오늘은 나도 중국인’이라는 부제로 ‘2009 러브 차이나(Love China)’ 행사를 개최했다.단동 온누리는 지난 2007년부터 중국을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하자는 마음으로 중국 문화를 체험하는 러브 차이나 주일을 마련해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단동 온누리 측은 중국 전통의복 체험, 음식, 놀이 등 다채로운 순서들을 준비해 한국과 중국이 하나 되는 축복의 시간을 마련했다. 예배시작 전,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여), 탕쭈앙(남)을 입고 온 교인들을 대상으로 교회 로비의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이벤트가 열렸다. 성도들의 투표에 따라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기도 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따로 선정된 20여 명의 교인들이 중국전통음악에 맞춰 무대에서 멋진 워킹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요동대학교에서 2명의 한족 학생들이 참석해 중국의 전통악기 연주와 민속무용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모든 교인이 함께 중국 음식으로 오찬을 가졌고, 중국 특색음식먹기대회도 열렸다. 3부에서는 모두 함께 광장에 모여 태극권 배우기, 중국인들과 함께 제기차기, 연날리기를 배우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교우는 “중국에 거주하면서도 중국인들과 함께 교류할 기회를 찾지 못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그들의 문화와 생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며 “다시 한 번 중국을 가슴에 품는 기회가 됐다”고 러브 차이나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백상욱 목사(단동 온누리교회)는 “우리가 중국에 사는 동안에는 우리도 중국인이다. 중국의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중국을 선교하는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 강은우 통신원  단동 온누리교회는 지난 주일(24일)을 러브 차이나 주일로 정하고 중국 문화를 체험하는 ‘2009 러브차이나’ 행사를 진행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