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부흥집회

‘거룩한 충격, 부흥의 물결’ 5 / 사슬은 끊어진다

다섯째날 / 말씀: 라준석 목사사도행전 16장 1~34절오늘 본문 말씀에 두 사건이 나옵니다. 하나는 귀신 들린 여자에게서 귀신이 나간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 일 때문에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 들어갔지만 감옥에서 부흥회를 하자 신기하게 감옥 문이 열리고 사슬이 끊어진 것입니다. 이 빌립보 감옥 부흥예배는 빌립보 교회 개척예배였습니다. 여기서 빌립보 교회가 탄생했고 이 교회가 현재 유럽 모든 교회의 모체가 되었습니다.  빌립보에서 끊어진 두 사슬 귀신이 떠나가고 빌립보 감옥이 터져나가고 간수가 예수님을 믿고 빌립보에 교회가 서는 데 바울과 실라가 쓰임을 받습니다. 부흥의 통로로 쓰임 받는 이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일까요? 첫째 이들은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6절과 7절을 보면 바울과 실라가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기 원했지만 성령이 아시아에서 전도하는 것을 막으시고, 비두니아로 가고자 할 때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럴 때가 있습니다. 노력하고 기도하고 준비하며 어느 곳에 가고자 애쓰는데 길이 열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길을 닫으면 다른 새 길을 여십니다. 9절과 10절을 보십시오.“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마게도냐는 지금 유럽 땅입니다. 밤에 환상 중에 마게도냐 사람이 나타나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고 했을 때 바울이 취한 행동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곧’ 행동을 취했습니다. 우물쭈물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빌립보로 갔고 그 땅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아시아에 있으나 빌립보에 있으나 하나님 안에만 있으면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장소를 따지지 마십시오. 위치는 하나님이 정하십니다.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령충만하면 광야에서도 예배자가 될 수 있고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예배당 안에서도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순종의 사람은 위치 때문에 갈등하지 않습니다. 둘째 특징은 예배자입니다. 23절에서 25절 중반까지 보십시오.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밤중쯤 되어.”많이 맞고 감옥에 갇히고 시간은 밤중이고 두 명밖에 없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예배를 드리기 힘들다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감옥이지만 부흥회를 합니다. 두 명이지만 부흥회를 합니다. 할렐루야.그들은 예배자입니다. 조건을 넘어서 예배를 드리기에 그 예배자를 위해 감옥 문이 터지고 사슬이 끊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조건을 뛰어넘어 예배자가 될 때 사슬이 끊어집니다. 저는 여러분이 혼자 있을 때도 부흥회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방에서 설거지하다 주방이 부흥회장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부흥의 통로로 쓰이는 자의 특징 셋째 특징은 성실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25절을 보십시오.“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그들은 예배에 성실했습니다. 28절도 보십시오.“바울이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이들은 심지어 감옥 문이 열리고 착고가 벗어졌는데 도망가지 않고 그 안에 있을 정도로 성실했습니다. 우리 가운데 대부분은 감옥 문이 열리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나가지 않았습니다. 왜 나가지 않았을까요? 간수를 전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당시 사형죄에 해당하던 간수가 도망가면 지키던 간수가 사형 당했습니다. 100억원 벌금형을 받은 사람이 도망가면 그 간수가 100억원을 물어야 했습니다. 그렇기에 바울과 실라는 자신들이 도망가면 간수가 벌을 당할 것을 알고 도망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목적이 분명했습니다. 영혼을 구원하라고 하나님이 불렀기에 감옥 문이 열리고 도망갈 기회가 생겨도, 자기 이익을 챙길 기회가 있음에도 가지 않고 영혼구원이라는 목적을 지키며 사는 것입니다. 방향이 잘못되었는데 성실하면 참 힘듭니다. 스토커들이나 사기꾼, 도둑이 성실하면 참 힘듭니다. 사실 기계처럼 바쁘게 사는 것이 성실한 것이 아니라 목적을 잃지 않는 것이 성실한 것입니다. 방향성을 잃지 않고 본질을 흐리지 않고 가야할 곳을 가는 것이 성실한 것입니다. 감옥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매를 맞고도 찬송을 부를 때 그 찬송 소리에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지진이 날 때 충격을 받았을 것이고 묶인 것이 풀러졌음에도 도망가지 않았을 때 충격 받았을 것입니다. 또한 지진이 나고 기적이 일어났을 때 보통 사람은 나를 믿으라며 교만했을 텐데 “지진이 일어난 것은 예수 그리스도 때문이요 나를 믿지 말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이라며 겸손하고 성실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때 충격 받았을 것입니다. 그 충격의 여파로 감옥 사람과 간수의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파했을 때 다 예수를 믿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넷째 그들은 여유있는 사람이었습니다. 33절과 34절을 보십시오.“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그리스도인의 삶에는 두 차원이 있습니다. 사명의 차원이 있고 누림의 차원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할 줄 알아야 하고 또한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간수가 매질한 곳을 씻길 때 바울은 거절하지 않고 받아들였습니다. 직접 때리지는 않았지만 동료가 때렸기 때문에 간수는 자신도 매질에 동참했다는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맞은 곳을 씻김으로 간수의 마음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이 호의를 베풀 때 누릴 줄 아는 여유와 낭만이 있어야합니다. 여유와 낭만 가운데 힘을 얻고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것이 건강한 크리스천입니다.  거룩한 역사 이루는 도구가 되라빌립보교회 개척예배는 그런 순종하는 자, 예배자, 성실한 사람, 누릴 줄 아는 사람을 통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통해 거룩한 충격이 있고 그런 사람을 통해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선포하고 싶습니다. 아버지학교를 통해 아버지들이 회복되는 거룩한 역사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교도소에서 복음이 전파되고 교도소에서 세례가 이루어지는 새사람 위원회, 육신의 질병이 회복되는 병원사역을 통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지어다. 긍휼사역으로 가슴 아픈 사람들이 먹을 것을 받으며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을지어다. 내 경험의 사슬들, 상처의 사슬들, 육체의 질병, 귀신의 장난, 깨어진 관계가 누구를 통해 회복되겠습니까? 순종의 사람, 예배의 사람, 누릴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통해 회복됩니다. 당신이 부흥의 통로로 쓰임 받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정리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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