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부흥집회

특별새벽부흥집회 I 1월 6일 / 말씀: 라준석 목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

마태복음 3장 11~17절

요엘 2장 28~29절에 보면 성령을 받을 때 아이들이 환상을 보고, 젊은이들이 꿈을 꾼다는 약속이 나옵니다. 나이가 많은 분들도 꿈을 꾸게 된다고 기록합니다. 한마디로 나이 구분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꿈은 하나님의 꿈을 말합니다. 경쟁심과 분함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일컫습니다. 우리 교회는 열심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어린이들이 7500명입니다. 목숨 걸고 아웃리치가고 헌신하는 청년들도 6000명이 있습니다. 매년 1월경에 파워웨이브 학생들을 위한 패션(Passion)집회가 열리는데 그곳에 가보면 오전 6시30분부터 집회가 시작하는데 새벽 4시부터 청소년들이 줄을 서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밥도 굶어가면서 앞자리를 기다립니다.

꿈꾸는 자녀들

저는 고등부 때 몸을 다쳐 전도사님의 등에 업혀 기도원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초등학생들이 방언하는 모습을 보고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집회를 인도하던 목사님은 할렐루야 100번하면 방언을 받는다고 가르치기도 했는데 이를 듣고 있던 한 어린이가 “그럼 코카콜라 100번 해도 방언 받겠네.”라면서 방언기도를 하다가 방언 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코카콜라가 대단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순수한 마음으로 나갔던 그 아이의 모습을 보시고 방언을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휘파람으로 유행가를 부르던 정수라는 아이는 기도원에서 성령을 받고 휘파람으로 찬송가를 부르는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그 아이를 만난 적이 있는데 대학생이 되어 열심히 전도하러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아이들도 방언 받고 예언하고 주 앞으로 나아갈 줄로 믿습니다. 1~2살도 성령 충만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세례요한이 태중에 6개월 되었을 때 예수님을 태중에 밴 마리아를 보고 복중에서 뛰어 놀았다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중의 세례요한이 성령 충만했다면 오늘 이 자리에 온 모든 어린이들이 성령 충만 할 줄로 믿습니다. 마태복음 3장 11절입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셨을 때 세례 요한은 내 뒤에 오실 분은 나보다 능력이 더 많은 분이라고 외칩니다. 뒤에 오시는 분이 대단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가 오시면 한 번도 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는 뜻입니다. 바로 성령세례를 말합니다. 물로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물속에 잠겨 말도 못하고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성령세례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님이 나를 휘감아 싼다, 성령님 안으로 들어간다, 더 쉽게 말하면 성령님의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성령세례가 일어나면 내 마음대로 하지 않고 성령님이 시키시는 대로 꿈꾸고 생각하고 말하고 계획하게 됩니다.

성령세례의 두 가지 의미

창세기 1장 2절에는 하나님의 영이 수면위에 운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도 이 자리에 성령님이 운행하고 계십니다. 성령님이 마음대로 운행하실 수 있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회의가 많아도 안 됩니다. 제도가 많아도 안 됩니다. 전통과 상식이 많아도 안 됩니다. 성령님을 방해하고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성령 세례를 준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합니다. 첫째는 도장 찍는 것입니다. 우리를 인치시고 함께 하시게 됩니다. 성령의 도장을 말합니다. 똑같이 밥 먹고 똑같이 공부해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성령의 도장이 찍히게 됩니다. 둘째는 놀라운 능력을 받는 것입니다. 구약시대 때 특별한 물건에는 올리브로 기름을 발랐습니다. 구별되었다는 뜻으로 성물이라고 불렀습니다. 오늘날에는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구별된 성도가 됩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도 배고프고, 짜증나고, 두려워하지만 기름을 발라 놓으면 구별되는 것입니다.

구별된 자와 능력의 삶

사사기 14장 6절을 보면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삼손이 나옵니다. 성령을 받은 삼손은 강한 힘의 능력이 나타나 사자의 입을 손으로 찢게 됩니다. 맨 정신으로 사자 입을 어떻게 찢겠습니까. 하지만 성령님 안으로 들어가면 생각지도 못했던 능력이 나타납니다. 내가 무슨 선교냐? 내가 무슨 전도냐? 내가 힘이 센 저 친구에게 어떻게 전도 할 수 있어? 라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자처럼 보여도 덤벼들어 그 입을 찢겠다는 담대함과 능력이 생깁니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겁먹지 않고 한 번 해보겠다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한 번 믿음으로 해 보자는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십시오. 전통으로도, 역사적으로도, 상식으로도 가능해보이지 않는 일일지라도 성령을 받고 믿음으로 시도한다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성령을 받으면 놀라운 능력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속성은 살리는 능력입니다. 성령님이 임하면 아파하고 고통 받고 절망하고 있는 사람들을 살리는 능력이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은사입니다. 은사는 헬라어로 카리스마요 영어로는 선물을 뜻하는 기프트(Gift)입니다. 오늘 성령의 놀라운 은사들이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임하길 축원합니다. 성경은 성령세례를 말하면서 성령이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는 것과 능력을 받는 것 모두를 일컫고 있습니다.성령세례를 받고 능력을 행하지 못하면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마치 비행기 1등석을 타고서도 일등석에 따린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 성령의 인치심을 받고 성령의 능력까지 받게 되는 역사가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임하기를 선포하고 축원합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은 반드시 말씀 사건과 동시에 일어나야 합니다. 성령만 강조하고 말씀을 약화시키면 신비주의가 되고, 성령을 도외시하고 말씀만 강조하면 합리주의가 됩니다. 냉혹하고 딱딱해집니다. 성령과 말씀이 동시에 이뤄지는 모델을 마태복음 16~17절에 예수님께서 잘 보여주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비둘기처럼 임합니다. 그 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립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다.”바로 말씀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오늘 상황에 관계없이, 장소에 관계없이, 나이에 관계없이 이 같은 말씀 사건이 일어나길 축원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성령이 임하는 사건과 하나님의 놀라운 말씀 사건이 동일하게 일어나길 원합니다. 그것이 바로 부흥입니다. / 정리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자녀를 위한 성경구절

쪾요엘  2:28~29그러고 난 후에 내가 모든 사람 위에 내 영을 부어 주겠다. 너희 아들들과 딸들이 예언할 것이고 너희 늙은이들은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게 될 것이다. 그날에 너희 하인들과 하녀들에게도 내가 내 영을 부어 줄 것이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