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부흥집회

특별새벽부흥집회 I 보·고·싶·어·요

기적같이 체조경기장행 교통편 해결한  김건화 자매“가라, 믿음의 발걸음을 떼어라. 그래야 역사를 하지.”  김건화 자매는 체조경기장에서 특새집회가 열리던 날 새벽, 이러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집밖으로 나오자마자 경기장으로 향하는 자동차에 올라탔다는 신실한 믿음을 보여준 청년이다.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를 해오던 터라 교통편이 없어서 하루를 빠진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었다. 그래서 새벽 일찍 일어나 성경통독을 하며 방법을 간구했고 이사야 7장 14절을 읽을 때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 “하나님의 타이밍은 정말 1분 1초도 틀리지 않으십니다. 집 앞에서 온누리교회 집사님을 만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거든요. 예배를 드리고 집 앞까지 편안하게 왔는데 그날은 정말 꿈속에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자매의 신실한 믿음은 어느 때나 주님의 응답으로 이어졌다. 삶이 은혜의 연속이었다는 자매는 과거 대학에 합격한 것도 하나님의 ‘빽’ 덕분이었단다. 미대 실기 시험에서 나온 주제는 이미 전날 갈 길을 예비하신 주님께서 주신 영감으로 연습한 그림이었던 것.자매의 40일 동안의 기도제목은 부모님의 구원이다. 자매의 아버지는 CTS 방송과 성경을 열심히 보는 ‘의로움’이 가득한 분이지만 ‘믿음의 선물’을 아직 받지 못했다. 또 구원은 받았지만 오빠와 동생은 바쁜 직장 생활을 핑계로 공동체를 섬기지 못하고 있다. “제가 기도를 안 하면 저희 집에 기도할 사람이 없어요. 지금은 주님께서 먹여 주신 말씀과 은혜를 부모님께 전달하는 중간자 역할을 하고 있지만 40일 기도를 통해 부모님께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체조경기장에서 야광봉을 반으로 부러뜨리자 빛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도 은혜를 받았다는 김건화 자매. 자매는 가장인 아버지를 둘러싸고 있는 ‘멍에’가 부러지고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새벽을 나서고 있다./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40개 퍼즐 제안한  차세대 전임교역자 회의팀통통 튀는 차세대 교역자들 이색 아이디어  새벽부흥집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퍼즐은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 자동차 세 대로 자신들을 나타내는 깜찍한 아이디어의 보고, 바로 차세대 전임교역자회의에서 이 퍼즐이 탄생했다. 작년 12월, 새벽부흥집회 40일을 앞두고 어떻게 하면 차세대 교사들이 많이 참석하게 할 수 있을까 각자 아이디어를 내던 중 지봉현 전도사가 “퍼즐을 만들어 40일 동안 하나씩 나눠주면 어때요?”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나 40조각으로 퍼즐을 오려가며 만들 생각을 하니 그 엄청난 작업에 모두 시큰둥해했다. 그 때 지대근 전도사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결혼 앨범을 제작할 때 제 결혼사진으로 퍼즐을 만들어주더라고요.” 가능성이 보이자 모두 눈을 빛내며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해갔다. 신도배 목사는 이렇게 좋은 것은 전 교인과 하자며 라준석 목사에게 건의해 퍼즐작전이 완성됐다. 당초 차세대 교사용으로 500개를 계획했다가 1만개를 제작했고, 해외 비전교회에도 나눠주기 위해 500개 추가주문 제작까지 들어갔다.지봉현 전도사는 “지치고 힘들지만  퍼즐을 하나씩 맞추면서 힘을 얻고 계속 새벽예배에 나온다는 말을 들으면 굉장히 감격스럽습니다.”라며 감사해했다. 신도배 목사는 “퍼즐이 한 조각으로는 무슨 그림인지 알 수 없지만 조각을 맞춰갈수록 명확해지는 것처럼, 온누리 성도들이 40일 새벽기도를 통해 인생의 방향과 초점을 맞춰가며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인생의 꿈이 명확해지길 바랍니다.”라고 소망했다.           /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일본선교 비전 꿈꾸는  이상덕 집사사업을 통해 선교하겠습니다  “일본 땅을 복음화 하기 전에 일본인들의 원폭 피해에 대한 아픔과 고통을 예수 보혈의 피로 치유해주옵소서.”이번 특새를 통해 일본 선교에 대한 비전을 온 가족이 함께 확신하며 간증한 이상덕 집사. 현재 매운탕집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가족들과 함께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한 일본 선교를 꿈꾸고 있다. 2003년 하용조 목사가 방문했을 때 ‘프랜차이즈를 하라’고 선포해 주셨던 말씀을 특새 설교를 통해 다시금 확신을 주셨다고 한다. 또 기도 중에 예수님과 하 목사와 같이 히로시마 정류장에서 생명의 삶을 나눠주며 전도하는 환상을 보고 간증하는 용기를 내었다고 고백했다.그에게도 어렵고 힘든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오히려 그것이 ‘축복의 통로’였다. 음식점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이 집사의 아들이 다른 식당에 아르바이트를 갔다 우연히 일본 손님을 만나게 된다. 그 일본인과의 인연이 이 가족으로 하여금 일본을 품는 선교의 불씨가 된 것.광고기획을 전공한 아들이 인터넷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그 일본인의 요청으로 조만간 일본으로 먼저 떠나게 되었다. 이 집사는 일본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과정까지 수료한 상태. 또 일본어를 배우겠다는 명목으로 현재 그 일본인들과 인터넷을 통해 꾸준히 큐티를 하고 있다.이 집사의 선교에 대한 열정은 섬김과 순종에 있었다. 특별한초대예배 100여 명의 스태프들을 위해 매주일 간식을 준비하면서 일본 영혼들을 그렇게 섬기는 꿈을 꾼다. 3년 내에 히로시마에 온누리 비전교회가 세워지고 100명이 넘는 이들이 모여 예배하며 그들을 섬기는 꿈.이 집사는 ‘천식’이라는 질병의 치유에 이어 이제 술로 인해 가정 해체의 위기에 있는 동생을 위해 힘든 결단을 내렸다. 특새가 끝나는 시점부터 술과 담배 연기가 없는 식당으로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간구하고 선포했다.특새 동안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의 잔이 차고 넘친다는 그는 오늘도 행복한 웃음으로 해같이 밝기만 하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35만원짜리 퍼즐 받은  이계춘 성도아이 눈 밝아지고, 빚 갚고, 어머니도 교회로  이계춘 성도는 제사를 고집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돌려 버스가 순천에 도착하자마자 비행기를 잡아타고 어머니와 함께 상경, 새벽집회에 참석한 주인공이다. 그는 그 때 받은 퍼즐을 들고 “너는 비싼 놈이여. 35만 원 짜리여.”라며 소년 같은 미소를 지었다. 이 성도는 하 목사가 자신의 간증을 읽고 크게 웃는 모습을 보고 무척 기뻤다고 했다. 웃음이 하 목사의 질병을 치유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그가 하는 일도 웃음과 밀접하다. 50세가 넘은 나이지만 그는 서빙고 유년2부 교사를 2년째 섬기고 있다. 1학년 11반을 맡아 빼빼로반 선생님으로 불리는 그는 율동과 재담 등으로 아이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주임교수이기도 한 그는 연간 500여 차례 웃음 리더십, 행복한 가정 만들기 등 청중을 사로잡는 강연으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28년째 산타학교 교장이다. 웃음은 감당하기 힘든 고통과 시련을 이겨낸 열매다. 고1때 통일교에 들어가 33세까지 전국 교회를 다니며 복음에 대적했다. 전도단을 이끌었고 학생회장까지 하면서 상도 탄 골수분자였다. 88년 하나님의 은혜로 통일교를 나와 결혼까지 했지만 그가 나은 아들은 선천성 백내장, 다운증후군, 근육무기력증이라는 불치의 3중고를 안고 태어났다. 사기를 당해 4여 년 째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기까지 했다. 그는 이번 특새에 그의 모든 기도제목을 생명처럼 걸었다고 말했다. 특새가 진행되면서 아들 ‘사랑이’의 보지 못하는 눈이 뜨이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다. 짓눌러왔던 재정 부분도 지난 25일 하나님께서 극적으로 해결해 주셨다. 어머니가 교회에 나가겠다고 기적 같은 약속을 했고, 바울이 다메섹에서 사울이 된 것처럼 그 역시 이번 특새를 통해 또 다른 다메섹의 기적을 통과하고 있었다. 그의 꿈은 다른 게 아니었다. “죽기까지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살고 싶습니다.”/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