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부흥집회 ㅣ 1월 2일 ㅣ순종을 통해 복을 누리는 새해 _ 하용조 목사
신명기 28장 1~14절 중요한 것은 온전한 순종입니다. 믿음은 다 이해하지 못해도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것에 순종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말씀 한 조각이라도 여러분에게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금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40일 새벽기도를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제도적·인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주셨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축복이 있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를 시키십니다. 기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시키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준이 되어야 할 예수님의 기도 먼저 예수님의 기도로 기준을 잡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기도에 대해 우리에게 몇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마태복음 5~7장에 산상수훈 설교 속에 있습니다. 5장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기도와 성품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를 열심히 하는데 성품이 못돼 남에게 상처를 줍니다. 특히 공동으로 모이는 예배나 집회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기도나 태도를 조심해야 합니다. 고도의 절제된 태도와 예의가 필요합니다. 언제나 영적으로 오만한 태도를 경계해야 합니다. 내가 마치 기도의 도사인 것처럼, 내가 기도하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는 것처럼 하는 교만한 태도를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면 제일 먼저 우리의 심령이 가난해집니다. 가난해지면 애통하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 스스로가 애통하는 마음을 가지면 남의 허물과 단점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없습니다. 애통해야 온유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이미 응답된 것입니다. 기도해서 응답이 오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자체가 이미 하나님이 응답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주십시오’하는 것이 아니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너는 기도할 때 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하게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은밀하게 계셔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갚아 주실 것이다.”(마 6:6)기도에는 조용히 기도하는 것과 소리를 내서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마 7:7)라고 하셨습니다. 기도에는 두 가지 양면성이 있습니다. 어느 때는 “조용히 가난한 마음으로 기도하라, 골방에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와 동시에 “구하라. 적극적으로, 온 힘을 다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결국 하나입니다. 서로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온전한 순종’ 예수를 믿으면 복을 받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주님께서 건강하게 해주십니다.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께서 만사를 형통하게 해주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형통만 바라보고, 축복만 바라보는 것을 기복주의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복을 바꿔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니까 복이 온 것이지, 복을 받기 위해 하나님을 믿는 것은 아닙니다. 순서를 잘 정리해야 합니다. 오늘 성경에서 말하는 것은 ‘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에 나타난 축복의 개념은 무엇입니까? 오늘 신명기 28장에 축복에 관한 말씀이 있습니다. 1절부터 4절까지는 개인적인 축복, 7절부터 14절까지는 민족적인 축복에 대한 말씀입니다. “만약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순종하고 삼가 내가 오늘 네게 주는 그분의 모든 명령들을 따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상의 모든 민족들보다 높이 세우실 것이다.”(1절) 중요한 것은 온전한 순종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다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다 이해하지 못해도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무조건 순종하고, 믿고, 따르다가 나중에 뒤돌아보고 다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부분이고, 하나님은 전부이십니다. 그래서 온전히 순종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 말씀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다른 것에 순종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말씀의 한 조각이라도 여러분에게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순종의 대가 ‘축복’ 축복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축복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민족이 축복받는 것입니다. 나라가 축복을 받으면 우리는 그 축복 안에 있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 제일 먼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회가 도덕적·영적으로 타락하면 길거리에 나가는 것조차 무섭습니다. 서로가 신용하지 않는 사회가 됩니다. 나라가 복을 받아야 합니다. 1절에서는 “네게 주는 그분의 모든 명령들을 따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상의 모든 민족들보다 높이 세우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개인의 축복 이전에 국가가 복을 받아야 합니다. 축복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는 것입니다. 축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그 문을 열어주셔야 합니다. 손을 펴주셔야 합니다. 여러분,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손이 펴지는 역사가 있고, 하늘의 창고를 열어주시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순종의 대가입니다. 순종은 축복입니다. “만약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너와 함께하고 너를 찾아올 것이다.”(2절) 복은 물 흐르듯이 옵니다. 여러분이 믿음을 심으면 여러분 자손에게 그 축복이 흘러넘칩니다. 새벽기도에 열심히 오는 것을 아무도 모를 줄 알지만 그 결과는 후대에 다 미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민족은 망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하는 민족은 아무것도 눈에 보이는 것 같지 않지만 하나님이 그 민족을 흥왕케 하고, 재앙에서 건져주고,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환경, 장소, 사람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복이라는 것은 어디까지 올까요. 4절입니다. “네 몸에서 나는 것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땅에서 나는 것과 네 가축의 새끼, 곧 소들의 새끼인 송아지들과 양들의 새끼인 어린 양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 넘치는 하나님의 축복과 풍요 지난번에 캄보디아 부수상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한국이 캄보디아처럼 공산주의도 겪어봤고, 가난도 겪어봤던 나라인데 어떻게 50년 만에 이렇게 다시 살아날 수 있느냐고 놀라면서 한국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잘 되어야 합니다. 선교사를 보내려면 우리나라가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는 일이 다 잘되고, 부유해져서 헌금을 많이 하고, 가난한 자들을 돕고, 병든 사람을 치료하고, 병원을 세우고,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이 땅에 찾아온 모든 외국인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어야 합니다. 영원히 솟아나는 샘물처럼 하나님이 그러한 풍요함을 주실 것입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넉넉히 이기리로다”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축복과 풍요가 여러분들 안에 쏟아져 넘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 있는 그분의 은혜의 창고를 열어 네 땅에 때마다 비를 보내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다. 네가 여러 민족들에게 꾸어 주고 누구에게도 꾸는 일이 없을 것이다.”(12절)우리나라가 가난한 나라에 무상원조를 많이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병을 많이 해서 많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평화봉사단을 만들어 외국의 가난하고 못 사는 민족들에게 원조를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6·25 시절 미국으로부터 원조를 받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살아났습니다. 이제 갚아야 합니다. 13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게 하시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실 것이다. 만약 오늘 내가 주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들에 네가 귀 기울이고 삼가 지키면 너는 항상 위에만 있고 결코 아래에 있지 않을 것이다.”높은 자리가 항상 좋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리더십을 주실 것이며 모든 일들을 잘 행할 수 있도록 우리의 위치를 만들어주실 것입니다. 마지막 14절입니다. “내가 오늘 네게 주는 그 명령들 가운데 어느 것이라도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다른 신들을 따르고 섬기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할렐루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 정리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