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부흥집회

특별새벽부흥집회 ㅣ 1월 7일 ㅣ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어린양_ 하용조 목사

요한복음 1장 29~42절 구원의 첫 번째 사인은 세례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마지막 사인은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를 대신해서 죽으셨습니다. 어린 양처럼 입을 열지 않으시고, 고난에 대해 불평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오늘 큐티 제목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어린양’은 아주 중요한 주제입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의 입에서 “보시오,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십니다”(29절)라는 말이 즉각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실 어린 양이신 것을 바로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은 요한계시록의 주제입니다.“그때 나는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에워싼 수많은 천사들을 보고 음성을 들었는데 그들의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었습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계 5:11~12)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은 요한계시록 7장에도 나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았습니다. 모든 나라와 민족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온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들을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말했습니다. ‘구원은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속한 것입니다.’그때 모든 천사들이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 주위에 둘러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말했습니다.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영원토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계 7:9~12)천사와 장로, 생물들이 하늘에서 본 것은 일찍 죽임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본래 하나님이셨지만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사람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우리처럼 죄로 가득 차 있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 죄라는 것을 털끝만큼도 모르는 인간 본래의 모습이셨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면 그 모습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세상에서 육의 모습을 벗으면 그런 모습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이천 년 전에 예수님이 오셨을 때 사람들은 그에게서 하나님이 창조한 순수한 인간을 본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것처럼 그 어린 양이 갈보리산에 우뚝 서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온 것입니다. 모든 언어, 모든 백성, 모든 열방이 원근각처에서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몰려온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의 초점입니다. 과거에나 현재에나 미래에나 예수 그리스도는 초점이십니다.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  세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순간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온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본 것입니다. “내가 전에 ‘내 뒤에 오시는 분이 나보다 앞선 것은 그분이 나보다 먼저 계셨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던 분이 바로 이분이십니다.” (30절)‘나보다 앞섰다’는 것을 ‘선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세례 요한보다 먼저 존재하셨습니다. 온 인류가 태어나기 전부터 예수님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인간이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으로 하늘에 계셨습니다. 32절에 선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또 한 가지 증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은 또 이렇게 증언했습니다. ‘나는 성령이 하늘에서 비둘기같이 내려와 그분 위에 머무는 것을 보았습니다.’”세례 요한은 세 가지를 보았습니다. 첫 번째, 죄가 없고 순결하시지만 모든 죄인들을 위해 죄를 감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죽는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두 번째, 세례 요한은 선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자신보다 먼저 있었고, 아브라함과 아담보다 먼저 있었고,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세 번째, 그 분 위에 성령이 하늘의 비둘기 같이 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머리 위에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하게 임재해 있는 것을 본 것입니다.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는 장면은 마태복음 3장에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러 요단강에 가셨습니다. 세례는 죄가 있는 사람이 받는 것입니다. 세례는 죄를 씻어내는, 회개하는 예식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처음을 요단강에서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를 대신해서 세례를 받으신 것입니다. 구원의 첫 번째 사인은 세례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마지막 사인은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를 대신해서 죽으셨습니다. 어린 양처럼 입을 열지 않으시고, 고난에 대해 불평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성령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 그리스도 물속에 들어갔다가 물 밖으로 나온 순간에 이상한 현상,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속에서 올라오셨습니다. 그때 예수께서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처럼 자신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한다.’”(마 3:16~17)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처럼 임하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성령 세례가 임한 사람에게 들립니다. 듣는 귀가 없으면 하나님이 아무리 크게 말씀하셔도 듣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보는 눈, 하나님을 느끼는 마음을 죄가 막아놓았습니다. 하지만 보혈로 씻김을 받고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도 듣습니다. “나도 이분이 그분인 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분이 ‘어떤 사람에게 성령이 내려와 머무는 것을 네가 보게 되면 그가 바로 성령으로 세례를 줄 분임을 알라’고 일러 주셨습니다.”(33절)성령 세례가 임한 분이 성령 세례를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하는 사람, 성례 세례를 받은 사람과 교제하십시오. 그 사람은 입을 열어 말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줄 것이며,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다음날 요한은 자기 두 제자와 함께 다시 그곳에 서 있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 말했습니다.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34~36절)예수님의 얼굴에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보였던 것입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은 이사야 53장에 잘 나타납니다. 오늘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라는 이 한 말씀만은 꼭 기억하십시오. 세례 요한은 두 제자를 데리고 가서 예수님께 양도했습니다. 자기 사람을 남에게 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 말을 듣고 요한의 두 제자가 예수를 따라갔습니다. 예수께서 뒤를 돌아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고 물으셨습니다. ‘무엇을 원하느냐?’ 그들이 말했습니다. ‘랍비여, 어디에 머물고 계십니까?’(‘랍비’는 ‘선생’이라는 뜻입니다.)”(37~38절)사람들은 어디에 사느냐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인자는 머리를 둘 곳이 없다(마 8:20)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와서 보라.’ 그래서 두 제자는 가서 그분이 계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지냈습니다. 때는 오후 4시쯤이었습니다.”(39절)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간단했습니다. 와서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에게는 화려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한 것을 바라고 교회에 왔다면 실망하고 돌아갈 것입니다.“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라간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였습니다.”(40절)오병이어의 기적에서 예수님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갖다 준 사람이 안드레였습니다. 안드레는 기적을 일으키기 위한 동기부여를 해준 사람이었습니다. 주인공이 되기보다 항상 보조자 역할을 했습니다. 안드레가 예수님에게 형 베드로를 소개했습니다. 베드로는 열두 제자 가운데 성경에 가장 많이 나오는 인물입니다. 교회에는 안드레와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바나바는 바울을 만들었고, 갈렙은 여호수아를 만들었으며, 안드레는 베드로를 만들었습니다. 42절을 보면 예수님이 시몬을 보고 이름을 ‘게바’로 바꾸어주셨습니다. 게바는 반석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마 16:18) 고 하셨습니다.여러분,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그리십시오.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여러분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기를 축원합니다. / 정리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