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부흥집회 ㅣ 1월 6일 ㅣ주님 앞에서 나는 누구인가 _ 하용조 목사
요한복음 1장 19~28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피조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선장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항해사일 뿐입니다. 주님이 시키는 대로 항해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에 그저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크리스천들은 항상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라고 담대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라는 말 외에 우리를 표현할 방법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기도라는 무기 덕분에 입술과 생각, 발걸음이 달라졌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늘 승리하는 사람들입니다. 기도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 크리스천은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항상 우리 곁에 계십니다. 중요한 것은 기도의 동역자를 만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리고 기도는 무전기와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전쟁을 치를 때 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사람은 앞뒤를 보지 못합니다. 군대가 뒤에 얼마나 더 있는지, 어떤 위기가 있는지, 후퇴해야 하는지, 전진을 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전기로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야 합니다. 걸으면서도 기도하고, 책을 읽으면서도 기도하십시오. 항상 말씀이 떠오르는 삶을 사십시오. 성령으로 간구하는 기도만이 방법입니다. 우리는 종입니다 오늘 메시지는 정체성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피조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인이 아니고 종입니다. 선장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항해사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항해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하나님의 결정이 내 결정이고, 하나님의 생각이 내 생각입니다. 그저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유대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레위 지파 사람들을 보내 ‘당신은 누구시오?’라고 요한의 정체를 물었을 때 요한이 한 증거는 이렇습니다.” 그는 거절하지 않고 고백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오.’” (19~20절)내가 주인이 아니라는 사실부터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나는 통치자가 아니요, 하나님이 통치자입니다’ 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백을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지혜와 능력, 그리고 권위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영적 권위를 부어주셨습니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권위인 것입니다.오늘 말씀에서 보면 세례 요한은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오.” 이 말은 세례 요한이 사람들의 눈에는 메시아처럼 보였다는 것입니다. 요단강에서 세례를 주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영감을 줬을지 상상이 됩니다. 그리스도로 착각할 만큼 하나님으로부터 권위를 부여받은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영적 권위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이 물었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누구요? 엘리야요?’ 요한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오.’ ‘그러면 그 예언자요?’ 그가 대답했습니다. ‘아니오 그러자 그들이 말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당신은 누구요? 우리를 보낸 사람들에게 가서 대답할 말을 좀 해 주시오! 당신은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오?’” (21~22절)여러분, 우리의 정체성은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내가 예수님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자리에 내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오직 한 분입니다. 영광 받으시는 분입니다. 사람들의 생각에 세례 요한은 보통 사람이 아닌데 자신은 그리스도도 아니요, 예언자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발견해야 할 것은 세례 요한의 정체성입니다. 세례 요한은 자신의 사명을 정확하게 알았기 때문에 인생이 흔들리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이 흔들리고 방황하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돈에 흔들리고, 권력에 흔들리고, 인기에 흔들리는 것은 자기 정체성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영적 권위를 가진 정체성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고백하는 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고백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임재가 없다면 어느 누구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점점 더 분명해지는 것은 예수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풍요해집니다.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를 짓지 않은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에서 말하는 메시아였습니다. 예수는 나의 구속자이십니다. 땅에 있는 예수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이 내 마음속에 그려져 있어야 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이것을 선포하십시오. 선포하면 예수님이 기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늘의 보물창고를 열어 그 보물을 나이아가라 폭포가 쏟아지듯이 부어주실 것입니다. “요한은 예언자 이사야의 말로 대답했습니다. ‘나는 ‘주를 위해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사람의 소리오.’”(23절) 세례 요한의 정체성은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주의 길을 곧게 하고, 사람들의 황폐해진 마음을 회복시키는 것이 사명이었습니다. “보냄을 받은 유대 사람들 중에는 바리새파 사람들이 보낸 이들이 있었습니다.”(24절)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을 죽이고 싶도록 미워해서 흠을 잡으려고 했지만 요한은 흠잡힐 만한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요한에게 질문했습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어째서 세례를 주시오?’”(25절)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영적 권위를 가졌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영적 권위가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요한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여러분 가운데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한 분이 서 계시오.’”(26절)모든 백성들은 종교지도자를 보고 모이지 않습니다. 교회도 말씀이 있으면 모이고 말씀이 없으면 아무리 화려해도 사람들은 모이지 않습니다. 세례 요한에게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에게 구름떼처럼 모여 세례를 받고 그의 말씀을 들은 것입니다. “그분은 내 뒤에 오시는 분인데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풀 자격도 없소.” (27절)세례 요한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그런데 구름떼같이 사람들이 모여도 세례 요한의 초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맞춰져 있었습니다. 우리의 초점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맞춰져 있어야 합니다. 성령 세례를 받으십시오 “이 일은 요한이 세례를 주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28절)세례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어서 회개하게 했습니다. 회개는 주님을 영접하는 길입니다. 요한은 회개를 위해 세례를 주었지만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준다고 했습니다. 물 세례도 중요합니다. 이것은 회개의 세례입니다. 그러나 성령 세례는 예수님이 주시는 세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물 세례를 받을 때 성령 세례도 함께 임하기를 바랍니다. 성령 세례를 받으면 슬픈데도 안 슬프고, 힘든데도 안 힘들고, 죽고 싶은데도 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무슨 일을 해도 희망이 생깁니다. 모든 일이 갑자기 쉬워집니다. 그것은 성령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성령이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령 세례가 여러분 모두에게 임한 것을 알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직 회개의 세례만 받았지 성령 세례를 받지 못한 성도들은 오늘 이 시간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해보면 압니다. 기도가 나도 모르게 청산유수로 나오고 말을 하면 설교가 되고 예언이 나타납니다. 마음속은 온통 승리감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자기 정체성을 발견하는 동시에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분은 창조주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 복을 주시는 하나님,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여러분의 인생을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을 믿으십시오. 오늘 하루도 말씀과 성령으로 복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 안에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정리 김남원 기자 one@onnuri.org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