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3일_ 하용조 목사 "순종, 형통한 삶의 비결"

순종, 형통한 삶의 비결하용조 목사신명기 28장 7~14절
“여러분, 복은 굴러다닙니다. 우리가 순종하면 복이 따라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복을 먼저 나눠 주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시 채워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다시 베풀어 주실 것을 믿으십시오.”
오늘 말씀은 지난 토요일부터 계속 연결됩니다. 그것은 바로 순종과 불순종에 관한 얘기입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에는 분명한 개념, 방향,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정확히 세우지 못하면 예수님을 믿어도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개념이 잡히면 내가 왜 온누리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지, 왜 한국 땅에 태어났는지, 왜 저 사람이 나의 배우자인지, 내 역할이 무엇인지를 온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기도하는 것도 예배드리는 것도 느낌이 달라집니다.
이번 비전의 땅을 사는 것도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굉장히 무거운 일이지만, 어쩐지 제 마음은 무겁지 않고 가볍습니다. 당연히 가져야 할 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이미 제 마음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회색지대가 없습니다. 확실한 것입니다. 확실하면 모든 염려가 사라지고 근심이 사라지고 기적이 일어나고 내가 생각지 못한 사건들이 생겨납니다. 그것들을 경험해보십시오. 예수님을 믿는 재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순종하면 받는 하나님의 ‘복’
하나님 말씀에 ‘온전한 순종’은 조심스럽게 주님을 따르고 명령에 따르는 그 마음을 변치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말씀을 따르고 정말 주님의 제자로 살려고 하면 이 시대를 역행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반역자처럼 느껴집니다. 굉장히 촌스럽게 생각되고 스스로 소외된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별나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짜’입니다. 우리는 깨어있어야 합니다.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이것저것 다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헌신하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구약에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요구되었던 삶입니다. 그렇게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삶을 살면 모든 민족 중에 우리를 뛰어나게 만드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통해서, 자녀를 통해서 얼마나 풍성한 것을 숨겨놓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준비해둔 것처럼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께서 친히 다시 쓰셔서 보배롭고 존귀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빛나는 존재로 만드실 줄 누가 알겠습니까. 저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죽었다 살아나고, 없던 것이 다시 생겨나고, 안되는것들이 이뤄지게 될 것입니다.저는 우리민족에 대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 대국을 이룰 것입니다. 윤리적으로도 가장 윤리의식이 높은 민족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정치가 멋진 정치가 될 것입니다. 정치인들의 입에서 ‘좋은 말’들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국민과 서민의 서러움을 대변하게 될 것입니다.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우리에게 들어올 것입니다.
복은 굴러다닌다
여러분은 아십니까? 복은 굴러다닙니다. 여러분의 집안에 인생가운데 복이 굴러들어가길 원합니다. 여러분의 생각가운데 하나님의 회복이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복이 따라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부모의 복이 자녀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사는 것에 여유가 있게 될 것입니다.
순종이냐 불순종이냐는 에발산과 그린심산의 이야기입니다. 저주의 반열에 들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원칙은 모세와 신명기와 십계명에서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신명기는 다시 말하면 ‘요점정리’와 같습니다. 그 말은 함부로 듣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하고 핵심적인 구절이라는 것입니다. 함부로 들어서는 안된다. 복의 핵심이다. 너의 인생이 잘되고 못되고의 기준이다. 이것을 지키면 살고 지키지 않으면 너의 인생이 아무리 화려해도 복이 세어나갈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굴러다닙니다. 그것이 세어나가면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신 그 복이 여러분에게 찰싹 붙어서 시간이 갈수록 풍성해지길 축원해집니다. 여러분은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고 복을 먼저 나눠 주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시 채워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다시 베풀어주실 것을 믿으십시오.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네게 대항해 들고 일어나는 원수들이 네 앞에서 얻어맞게 하실 것이다. 그들이 한 길로 왔다가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할 것이다” (7절)하나님께 대항하는 사람들, 하나님 말씀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많습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그랬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리석어 보이고 상식과 합리성에 맞지 않아서, 이 말씀대로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느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다면 저주가 내려질 것입니다. 성경 속 말씀처럼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 것은 시험하지 마시고 약속을 듣고 그대로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여호와께서 네 창고와 네 손이 닿는 모든 것에 복을 보내실 것이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그 땅에서 네게 복 주실 것이다.” (8절)여기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복의 연결성’입니다. 복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복은 또 다른 복을 만듭니다.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입니다. 복의 근원이라는 말은 연결성이라는 것입니다. 창고에 복을 받으면 손이 닿는 모든 것들은 다 만사형통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들을 지키고 그분의 길로 걸으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그분의 거룩한 백성으로 세우실 것이다” (9절)
이 말씀은 우리를 ‘거룩한 백성’으로 세워주신다는 것입니다.
자녀가 잘되고 농사가 잘되고 만사형통하고 금융이 잘 돌아가고 이런 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거룩한 백성으로 세워주신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영적 자부심이 필요합니다. 이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그런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는 것이 ‘최고’의 삶입니다.
그것이 최고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창고’
“그러면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 할 것이다.” (10절)우리에게 학력도 돈도 배경도 없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배경이 되신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네게 주겠다고 맹세하신 그 땅에서 네 몸에서 나는 것, 네 가축의 새끼들, 네 땅에서 거둬들인 것이 풍요롭고도 풍성하게 하실 것이다” (11절)이 구절은 우리가 무엇을 해도 잘 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무엇을 해도 잘되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 있는 그분의 은혜의 창고를 열어 네 땅에 때마다 비를 보내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다. 네가 여러 민족들에게 꾸어 주고 누구에게도 꾸는 일이 없을 것이다.” (12절)여러분, 하나님께서 ‘은혜의 창고’를 열어주실 것입니다. 그 문은 닫혀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의 창고를 열어주시고 때마다 적절한 비를 주시고 복을 내려주시고 빚쟁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꾸어주는 사람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꾸어주는 사람, 그게 좋은 것입니다.
순종하면 복을 받는다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게 하시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실 것이다. 만약 오늘 내가 주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들에 네가 귀 기울이고 삼가 지키면 너는 항상 위에만 있고 결코 아래에 있지 않을 것이다.” (13절)여러분 이것을 기복주의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 약속은 영원한 것이고 그 약속을 쟁취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 가지십시오. 약속과 축복의 말씀으로 뛰어들어서 가지시길 바랍니다.
“내가 오늘 네게 주는 그 명령들 가운데 어느 것이라도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다른 신들을 따르고 섬기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14절)마지막 절의 말씀은 원칙이 두 가지입니다.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말씀’으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순종만하면 여러분의 인생은 변화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집안이 변화될 것입니다.
자녀들이 변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미래가 확실히 변할 줄로 믿습니다. 뛰어 들어 가십시오. 복이 굴러들어오는 것, 복이 들어오는 길을 만드십시오. 다른 곳으로 세어나가지 않도록 막으십시오. 하나님의 축복이 오늘 여러분 앞에 있기를 바랍니다.
/ 정리 조유진 기자 ujin@onnuri.org
작성자 온누리

